분홍노루귀
작성일 08-03-08 21:52
조회 1,294
댓글 10
추천수: 0
본문
20여명의 그룹이 분홍노루귀가 있어요 하는소리가 들리길래~
모두가 지나간뒤 햇빛은 사라지고 ......
모두가 지나간뒤 햇빛은 사라지고 ......
댓글목록 10
멋진 색감의 분홍노루귀.... 아름답습니다..
역시 노루귀는 분홍이 감이 좋습니다..ㅎ.ㅎ
대단합니다.
역시 귀족같은 분홍노루귀 ^^*)
역시 귀족같은 분홍노루귀 ^^*)
20명이라면???
지강님! 궁금하시죠?
금요일 오후 영남지부 긴급번개소식에 내심 미소를 머금고 기분좋은 시간을 보냈는데 ~
토요일 새벽 04:45분경
잠결에 들려오는 끊기지 않고 길게 들려오는 전화벨소리 출동이었습니다.
이렇게 임무수행을 마치고 난 시간이 오전 11시가 되어버렸으니 ......
오랫만에 화창한 날씨에 가만히 있지를 못할것 같아 생각한것이 혈혈단신(孑孑單身)
우리 영남지부의 보고(寶庫 )를 한번 둘러 보기로 했지요.
응달의 덜 녹은 눈 속에서도 변산아가씨는 활짝웃고 있었습니다.
그 아가씨들의 미소에 흠뻑빠져서 헤어나질 못하다가 산아래 그림자가 서서히 깔리는시간에
노루귀라도 보고가야겠다는 생각으로 급히 들어갔는데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가 않았고 20여명의 사람들이 산 위 계곡쪽에서 내려오더니
꽃구경을 하고 한곳에 모여서 (동호회 행사정도) 이야기를 하고있는것을 보고 전 먼저 내려왔습니다.
금요일 오후 영남지부 긴급번개소식에 내심 미소를 머금고 기분좋은 시간을 보냈는데 ~
토요일 새벽 04:45분경
잠결에 들려오는 끊기지 않고 길게 들려오는 전화벨소리 출동이었습니다.
이렇게 임무수행을 마치고 난 시간이 오전 11시가 되어버렸으니 ......
오랫만에 화창한 날씨에 가만히 있지를 못할것 같아 생각한것이 혈혈단신(孑孑單身)
우리 영남지부의 보고(寶庫 )를 한번 둘러 보기로 했지요.
응달의 덜 녹은 눈 속에서도 변산아가씨는 활짝웃고 있었습니다.
그 아가씨들의 미소에 흠뻑빠져서 헤어나질 못하다가 산아래 그림자가 서서히 깔리는시간에
노루귀라도 보고가야겠다는 생각으로 급히 들어갔는데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가 않았고 20여명의 사람들이 산 위 계곡쪽에서 내려오더니
꽃구경을 하고 한곳에 모여서 (동호회 행사정도) 이야기를 하고있는것을 보고 전 먼저 내려왔습니다.
20여명이믄
적은 소대 병력은 됨다^.^
적은 소대 병력은 됨다^.^
아름다운 색감
털 보송송한 모습 아름답습니다.
털 보송송한 모습 아름답습니다.
뽀송한 솜털하며 무리지어 많이도 올라오네요...
봄이 왔다고 봄마중 나오려나 봅니다.
봄이오는 소리가 들린다며...
봄이 왔다고 봄마중 나오려나 봅니다.
봄이오는 소리가 들린다며...
요즘 가는곳마다 사람이 많더라고요..
저도 어제 노루귀 담는데 한 열명정도가 진을 치고 있더군요..
봄의 증명사진을 담아 오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저도 어제 노루귀 담는데 한 열명정도가 진을 치고 있더군요..
봄의 증명사진을 담아 오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어느 물감이 저 색을 대신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