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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복수초

작성일 08-03-05 17:51 | 884 | 11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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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x 536

800 x 536

변산 번개때의 모습입니다.
꽃을 만나면, 이성을 잃습니다.
하날님이 말씀하신 쇠고비도 같이 담았는데도..
전혀 의식하지 못했고요

변산에 복수초를 올릴때 왜 가지복수초라 하는지 의아 스럽게 생각했습니다.

위에 사진을 보고 서야 왜 가지복수초라 하셨는지
알았습니다.

내가 왜그러는지 원인을 생각해 보다
핑게를 찾았습니다.

제가 중학교 다닐때 고등학교 다니는 여학생들 하고
마주 보며 등교했는데...

이분들이 저한테 웡크와 말과 행동으로 2-3년 동안 저를 폭행했기에...
제가 수줍음을 많이 타고, 여자를 못 바라보는...
볼 것만 보고 시선을 두지 않는 이상한 버릇이 생겼다는 말입니다.

저보다 3-4살 많이 먹은 여자 분들 각성하십시오....

댓글목록 11

지난번 글 (변산에서 바람맞았다고 고발합니다~)에 대한 자기합리화로 보여지는게 저만의 느낌일까요 ?. ㅎㅎ
복수초 즐감합니다..
이성을 잃을만큼 늘 열성이신 설용화님 때문에 야사모의 오늘이 더욱 견고해 지는거지요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그 열정 제발 꺽이는일 없기를 바라옵니다.
아니 여자 얼굴을 못쳐다 본다는 분이
여자들에게 다가가서 같이 놀자고 말을 겁니까..?? ㅎㅎㅎㅎ

설용화님은 이제 3~4살 많은 많은 여성 회원님들에게 듀거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을 읽어도 왜 가지복수초라고 하는지 모르겠는데요?
그리고 여자들은 못 쳐다보는 증상이 지금까지 계속 그런가요?
볼것만 보면 됐지 ..... 뭘 더 보시겠다고... ㅎㅎㅎ
힘들게 담으신 어여쁜 꽃입니다
길이길이 남을 여행입니다
복수초를 보신님은 보신것만큼,  못보신님들은 또 못보신만큼 ... 가슴에 남는 여행이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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