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갓나 온 할미입니다.. 축하드립니다..ㅎ.ㅎ

어머나,,,

부지런하신 할미님이시네요..

약간은 부끄러운가봐요... ^^*

고개도 제대로안내밀고 피었네요...

드디어 할미꽃까지 만나게 되었군요.
저런 아름다운 할머니가 될 수 있다면
늙는다는 것도 싫지만은 않을 것 같은데...  ㅋㅋㅋ

날씨가 추우니까 할머니가 두둑한 털옷을 입으셨네요....

추위에 몸도 약하신데, 털옷을 잔뜩 껴입고 외출하셨군요.
할멈답지 않게 예쁘기만 합니다...ㅎㅎ

어머나........올해 첨보는 할미꽃도 완벽합니다^^

밍크코트 두룬 예쁜 할머니 같습니다.
저도 저렇게 예쁘게 할머니 되고 싶네요.
귀여운 할매로... ㅎㅎ
넘 예쁩니다.

벌써 할미꽃이 나오면 안되는데
자연이 소용돌이치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할미꽃이 세상구경 나왔나 보네요...
빼꼼히 내민 할미꽃 꽃술이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네요...
벌써 피다니 성급하기도 한 할미꽃이로군요...복받으셨네요...

이쁜 할미꽃입니다...
그러고 보니 늦겨울 양지에선 빨리 피기도 하더군요...

코트입은 할미군요. 부자 할머니이신가보다.^^*

학실히 갱남쪽 꽃소식이 빠름니다.

츠자같은 할미꽃???

감기 한번 걸리지 않는 강건한 할미인가 봅니다^^

아니 할미꽃도 벌써 나오셨남요..??

곱게 늙은 할미네요...^^

햐..대단한 할미꽃입니다.
저 솜털은 엄청나군요^^

정말 놀랍습니다..
벌써 이 녀석이 꽃을 피우다니...
멋진 색감의 아름다운 할미꽃입니다..수고 많았습니다...

귀족의 풍미가 흠씬 느껴지는 할미꽃이네요.
고운 털 옷을 입었으니 춥지도 않으시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