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속에서도 도도한 저 모습..............
아름답습니다.

아마도..잘 견뎌냈을겁니다
얼음을 뚥고도 나오는 녀석인데 이 정도 추위쯤은 아무것도 아닐겁니다^^

안스러운 모습이지만 경이로운 자연의 힘에 다시 한번 감동입니다
늘 멋스러운 모습을 올려주셔서 기다려지는 이완식님이십니다~!

조금 참았다 나와도 될텐데, 이 추위와 눈 속에서 기를 쓰고 꽃을 피우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설중화 참 좋습니다.

흐~~~~ 설중이라...

눈이 녹으니 다시 살아 나든데요..ㅎ.ㅎ

제대로된 설중 복수초....
역시 봄은 오나봅니다...

아직은 겨울 같은데...
굳건하게 희망을 주는 가지복수야!!!

눈이 와서 피는 것이 아니라
추위 속에서 피웠는데
눈이 오더라도 견디는 것이
매화나 복수초 아닐까 싶습니다.
바람꽃, 노루귀도

설중복수초도 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저같으면 담는 즉시 올렸을 듯 한데요^^

설중복수초 멋집니다
복수초는 열흘이 지나도 그대로 있더군요 얼어죽지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