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복수초
작성일 08-02-0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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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하게도 가까운곳에 녀석이 몇일전 내린 눈이불을 덮고 슬슬 기지개를 켜고 있더군요.
지금쯤은 활짝 피었을라나요?..눈은 다 녹아내렸겠지만........
지금쯤은 활짝 피었을라나요?..눈은 다 녹아내렸겠지만........
댓글목록 11
엉뚱하게도...혼자 꽃보러 다니시는군요^^
어디인지 궁금하네요^^
어디인지 궁금하네요^^
ㅋㅋ~몇일전에 사온 등산화가 너무 커서 바꾸러가던길에 만났습니다.
그동넨 등산화를 산에서 파능갑소이다.
어데요? 구름산 꼭대기? ㅋㅋ
어데요? 구름산 꼭대기? ㅋㅋ
ㅍㅎㅎ~우리동네산을 다 꿰고 계신가 봅니다
우리동네에 요런 녀석이 자리잡을리 없지요..ㅋ
우리동네에 요런 녀석이 자리잡을리 없지요..ㅋ
여름에 물뜨러 갔다가 상추며 열무 사오던 신혼시절이 떠오르는군요.
ㅋㅋ 간지러워라.
ㅋㅋ 간지러워라.
어디 가까운 곳인가요? 같이 봅시다. 살짝 알려주세요!
가까운 곳에도 복수초가 핀다니...신기하네요^^
눈만 녹으면 우리집에서도 뜰에서도 올라올 듯 싶은데.....ㅋㅋㅋ
에이~ 위원장님 아잉님 사진처럼 눈이 있어야 제격인데요.
아잉님 횡재하셨네
행운의 등산화네요...
행운의 등산화네요...
눈속에서 피어나는 꽃은 아름다움이 더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