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앉은부채
작성일 08-01-3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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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기가 이리 힘든건지...(창고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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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것인가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노랑앉은부채를 설중으로 보셨습니다.
노랑앉은부채를 설중으로 보셨습니다.
요즘 와서 왜이리 강원도 사시는 분이 부러운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한번 보았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아직도 실물을 한 번도 만나지 못한 꽃. 꼭 한 번 보고 싶은 꽃..
눈속에서도 자신의 몸에서 열을 내어 눈을 녹이며 피어나는 대단한 꽃.......
작년에 보러 갔다가 넓은 지역에 남채당한 현장만 보고 왔습니다.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금년엔 우리 모두 이땅에서 남채꾼들을 추방합시다...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금년엔 우리 모두 이땅에서 남채꾼들을 추방합시다...
채취해 가도 살리지도 못할걸, 욕심만 앞서 가면 뭘 하나.
남채꾼으로 멧돼지도 한몫 한다죠, 아마...
그때는 저렇게 아름답게 피었었는데..
올해는 저 아름다운 모습을 보기 힘들겠죠..??
올해는 저 아름다운 모습을 보기 힘들겠죠..??
보고싶은 얼~굴~
눈속에 묻힌 귀한 녀석.
세상에나...몇년을 창고속에서 묵힌건지
자칫 묻힐뻔한 보물이었군요~!
자칫 묻힐뻔한 보물이었군요~!
노란색은 아직 못봐서인지 더욱 보고 싶은 친구입니다.
와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