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까치꽃(개불알풀)
작성일 08-01-05 14:31
조회 897
댓글 13
추천수: 0
본문
이른봄 시골집 담장에는 이넘들 세상이다..
님들이 기다리는것도 봄이 오는 소식아닐지...
ㅎ.ㅎ
밑에는 올해 처음 만난 벌 ..
님들이 기다리는것도 봄이 오는 소식아닐지...
ㅎ.ㅎ
밑에는 올해 처음 만난 벌 ..
댓글목록 13
봄의 지존.
작년 2월에 저것을 보고 싶어..
한참을 찾아도 안보이더군요^^
올해는 저것 찾는 시간에 남쪽으로 날아갈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참을 찾아도 안보이더군요^^
올해는 저것 찾는 시간에 남쪽으로 날아갈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청보라빛의 무리들이 막 달려옵니다.
눈에 익은 모습으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그곳엔 풍성한 봄까치꽃이네요.
엇그제 이곳에서는 한송이 가지고도 감탄 했던 우리님도 있었는데요...
엇그제 이곳에서는 한송이 가지고도 감탄 했던 우리님도 있었는데요...
동해바다 시골집 담벼락 아래 가면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ㅎ.ㅎ
올해 두번째 올리는 꽃사진입니다..
올해 두번째 올리는 꽃사진입니다..
쉽게 만날 수 있다고요?
저는 아무리 눈을 씻고 봐도 안 보이는데…
역시 전문가에게만 보이나 봅니다. ^^*)
저는 아무리 눈을 씻고 봐도 안 보이는데…
역시 전문가에게만 보이나 봅니다. ^^*)
허걱!! 무리가 꽃을 피웠군요...
이 녀석 새해에도 꽃을 피워 항상 기쁨을 주긴 했지만...
완전 봄이군요...
봄맞이하는 포옴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도 아름다운 우리 들꽃과 항상 행복하시길.....
이 녀석 새해에도 꽃을 피워 항상 기쁨을 주긴 했지만...
완전 봄이군요...
봄맞이하는 포옴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도 아름다운 우리 들꽃과 항상 행복하시길.....
우리나라도 온난화로 이제 꽃이 완전히지는 겨울이 없어지는 걸까요?
갈레베님 드디어 염장 지르기 시작하시는군요.^^*
대단한 군락입니다.
꽃이나 벌이나......
저 작은 꽃들에게서 꿀을 얻어먹을려고 나왔다가 해바라기 하고 있나 보죠?
저 벌 혼자서 독식한다면 배는 채울 수 있을라나?
저 작은 꽃들에게서 꿀을 얻어먹을려고 나왔다가 해바라기 하고 있나 보죠?
저 벌 혼자서 독식한다면 배는 채울 수 있을라나?
저 역시 그런 사진들을 보던 순간들이 그리워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