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할미꽃
작성일 07-12-05 22:40
조회 829
댓글 23
추천수: 0
본문
[2004. 4월 - Nikon 5700]
어찌 이리도 물 한 방울 없는 돌팍속에 뿌리를 내리고 이쁘게도 살 수 있는지...
오래된 창고 속에서 꺼냈습니다.^^
어찌 이리도 물 한 방울 없는 돌팍속에 뿌리를 내리고 이쁘게도 살 수 있는지...
오래된 창고 속에서 꺼냈습니다.^^
댓글목록 23
2004년에 이모습을 담으시다니...놀랍습니다
손만 닿으면 촉감이 느껴질거 같은 모습이로군요....
손만 닿으면 촉감이 느껴질거 같은 모습이로군요....
얘를 저는 첨 보고 놀랬습니다.
정리하다보니 이게 있네요. 그 것도 원본파일로 온전히...^^
그 땐 한 창 고수따라잡기에 신이 나 있을 때 입니다. 사진이 조금 어색하지요?
정리하다보니 이게 있네요. 그 것도 원본파일로 온전히...^^
그 땐 한 창 고수따라잡기에 신이 나 있을 때 입니다. 사진이 조금 어색하지요?
고수따라잡기 하시다 고수분들 다 뒤로 넘어가시는건 아닌지..ㅎㅎ
어색하긴요~줄줄이 달린 댓글이 대답해주고 있습니다~!!
어색하긴요~줄줄이 달린 댓글이 대답해주고 있습니다~!!
이런...ㅋㅋㅋ
지금도 그때 한창 들고 댕겼던 오칠이를 끔찍히 사랑하고 가끔 들고 댕깁니다.
참 잘 찍히는 카메라죠~ 그 땐 큼지막하게 찍는게 좋은 걸로 알았등만...지금 생각하니 구도가 좀 아쉽습니다.^^
지금도 그때 한창 들고 댕겼던 오칠이를 끔찍히 사랑하고 가끔 들고 댕깁니다.
참 잘 찍히는 카메라죠~ 그 땐 큼지막하게 찍는게 좋은 걸로 알았등만...지금 생각하니 구도가 좀 아쉽습니다.^^
동강 할미꽃 너무 예쁩니다. 고수따라잡을 필요없습니다. 바로 고수입니다.
녀석들 참 푸짐합니다...
진짜 고전 이네염...ㅋㅋㅋ
저넘은 암만봐도 신기혀...
저넘은 암만봐도 신기혀...
캐넌 오디로 함 찍어 보세요~
이거보다 훨~~씬 기막힐텡께로...^^
이거보다 훨~~씬 기막힐텡께로...^^
언제나 한번 가고보고 싶은 동강 내년 4월엔 가서 꼭 한번 봤시모 하는 맘으로 즐감예.
아이고 너무 고와서 보기도 아까운 꽃입니다.
동강할미가 목 마르겠어요^^
차 고운 할미꽃이여요
차 고운 할미꽃이여요
색이 저리도 고운지 언제 보아도 짱입니다..영원한 우리야생화입니다..
캬~~~
그때 기분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때 기분이 얼마나 좋았을까요...???
꼭 한번 보고 싶은 아이인데..
가야할까 말아야할까 망설여지기도 합니다.
가야할까 말아야할까 망설여지기도 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얘는 꼭 가서 봐야 할 우리꽃입니다.
그런데 걱정도 되긴 합니다^^
그런데 걱정도 되긴 합니다^^
반가운 녀석 이네요,
내년에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겠지요....
내년에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겠지요....
늘 신비로운넘들인데 아름답게 표현하셨습니다
2004년 동강.....
아름답고 예쁜 할머니들......
저도 그해 동강할머니 만나고 반해 버렸지요......
아름답고 예쁜 할머니들......
저도 그해 동강할머니 만나고 반해 버렸지요......
에구 저는 수없이 다닌 정선에서...
많은 사람들이 거기를 다니는지 모르고 다녔습니다.
올해 마음 먹고 가려했더니...
막상 시간이 나지 않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거기를 다니는지 모르고 다녔습니다.
올해 마음 먹고 가려했더니...
막상 시간이 나지 않더군요^^
볼수록~신비롭습니다.
바로 눈앞에 마주하고 있는듯한 착각을 지워버릴수가 없군요...나도모르게 자꾸만 손이 모니터로..ㅋㅋ
바로 눈앞에 마주하고 있는듯한 착각을 지워버릴수가 없군요...나도모르게 자꾸만 손이 모니터로..ㅋㅋ
보고 있자니 맘이 설렙니다 어쩌지요?
2004년...숙성시켜서 그럴까요? 더 멋진 것 같습니다.
2004년의 동강할미꽃이 2006년의 할미꽃과 매우 닮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