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들빼기
작성일 07-11-05 00:35
조회 1,129
댓글 8
추천수: 0
본문
햇살이 맑고
하늘은 푸른 가을날이었습니다.
앞산을 너머에.......
댓글목록 8
이제 그나마 들에 피어있는 꽃은 무조건 표적1호....
이곳은 서리가 몇번 내리더니
그나마 버티던 몇놈들은 이제 삭그러들고...
국화만이 아직벗트고있읍니다...
이곳은 서리가 몇번 내리더니
그나마 버티던 몇놈들은 이제 삭그러들고...
국화만이 아직벗트고있읍니다...
가을색이 남아 있습니다..모습도 보기좋구요..
산맨님 말씀에,,
꽃귀한 계절 넘기는 방법요,,, 이렇게 더러 뒤쳐진 꽃들 만나다보면 11월,, 설화찍다보면 12월,, 1월1일이면 벌써 복수초 만나지요,,
금방입니다. ㅎ.
늦가을빛 곱게핀 노란꽃에 맘뺏긴 알리움님 모습 보여요~
꽃귀한 계절 넘기는 방법요,,, 이렇게 더러 뒤쳐진 꽃들 만나다보면 11월,, 설화찍다보면 12월,, 1월1일이면 벌써 복수초 만나지요,,
금방입니다. ㅎ.
늦가을빛 곱게핀 노란꽃에 맘뺏긴 알리움님 모습 보여요~
키가 상당히 큰 모양입니다.
모두들 된서리를 마고 맥못추는데 어찌이넘은 .....
어제아침 나즈막한 뒷산에 잠깐 올랐더니
여기에서도
노랗게 피어있는 이고들빼기를 볼수가 있었습니다.
여기에서도
노랗게 피어있는 이고들빼기를 볼수가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 색감입니다.. 산국과 함께..
이 곳 남부의 들길을 지키고 있더군요... 수고 많았습니다..
이 곳 남부의 들길을 지키고 있더군요... 수고 많았습니다..
늦게 피여나서 알리움님의 사랑을 듬뿍 빋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