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모습에 도랑가재님도 행복 하셨겠습니다

아직도 남쪽의 높은 산엔 한창 꽃을 피우고 있더군요..
한창이란 말이 어울릴 것 같더군요...색감이 아름답습니다...수고 많았습니다..

색상이 너무 곱네요.

작년에 야생에서 첨 용담을 만났는데
그날의 감동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푸른꽃이 이렇게 고운줄 예전엔 미쳐 몰랐어요.......

용담 색감이 참 좋습니다.

진하믄서
요센
빛을 발하구 잇슴다~.~

짙푸른 청님색....
가히 빠져 들겠구만요...

진한남색이 화려합니다

전초모습이 시원합니다~가을빛이 짙게 물든 용담이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