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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새쑥부쟁이

작성일 07-10-04 16:14 | 1,470 | 5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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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x 480

640 x 480

유명산에서..

저도 요번에 처음 알게되었는데..
열심히 이름을 가는새쑥부쟁이라고 외우고 있었는데..
찾아보니 없네요..--ㆀ
다시 찾아보니 가는새가 아니라 가새였네요.
다른 쑥부쟁이류와는 잎모양이 확연하게 틀리다는게 특징인거 같습니다.
덧붙여서 찍은 사진과 검색해본 사진들을 보니까
꽃이 달린 윗쪽의 잎은 쑥부쟁이와 흡사하지만...
아랫쪽 잎들은 사진에서처럼 저리 생겼습니다.
아마도 잎이 처음엔 쑥부쟁이처럼 밑밑하다가
자라면서 옆이 톱날처럼 갈리는거 같아요.

이 꽃이 가새쑥부쟁이 맞죠~

시기는 8~9월
국화과.. 꽃은 자주빛을 띄고
크기는 약 60Cm에 꽃의 크기는 약 1.8~2.5mm
학명은  Aster incisus

댓글목록 5

하날님 저는 까실쑥부쟁이려니 하고 자세히 보지도 않았는데 덕분에 또 새로운 쑥부쟁이를 하나 알게 되었네요. 잎모양이 확실히 다르군요.
우야꼬...꽃사진과 잎 사진이 섞였슴다..ㅎㅎ
열심히 공부하시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하날님~^^

꽃은 까실쑥부쟁이..잎은 가새쑥부쟁이군요..!
답글
아니예요.. 다 같은 줄기에 달린거였는걸요..
제가 맨처음 셧터를 눌렀던거라... 제가 제만 집중 공격을 했거든요.
혹시나 해서 순번대로 확인 해봤는데 모두 한 포기에 달린 꽃들이예요.
전초사진이 엉망이라 부분적인 것들만 그나마 살아 있어서...
저 꽃 아래 달린 잎이 저 잎인데요..--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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