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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발도리

작성일 13-06-03 19:46 | 875 | 9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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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발도리 하면 흔히 매화말발도리, 바위말발도리가 떠오르는데
이건 꽃의 생김새부터가 다르니 늘 궁금한 종류이기도 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같은지역 같은장소라면 더더욱 헷갈리게 궁금 했는데
확실한 해답을 찾은듯 궁금증도 풀리는듯 합니다.

말발도리와 물참대
아래 사진 두장은 물참대다 라고 정리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 말발도리는 아직 한창 꽃이 피어 있는데 꽃이지고
씨방이 자라는 모습으로 옆에 있던 것은 물참대 였으니 다행히 늦게 핀
꽃 몇 송이로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댓글목록 9

답글
이건 볼때마다 어렵고 사람 헷갈려 죽겠두구만요 ~
차라리 눈에 띄지 않으면 마음이라도 평온하지 ~한 발짝 사이에 두고 이나무 저나무 썪여는 있는데
줄기를 살펴봐도 잎을 살펴봐도 긴가 민가 꽃이 지고 나면 씨방 맺히는 모습 까지도 똑 같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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