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다녀오셨습니다.. 저 멀리 배도보이고.. 저밑에 사진 찍는 분은..

  그렇네요 머위는 지금 다대포 해안에도 많이 피었는데,,

  아직도 싱싱합니다.

  해국과 털머위의 조화가 아름답습니다.^^

  바갓가 절벽을 털머위와 해국이 멋지게 장식해 주었네요.....

  이곳에서 볼 수 없네요... 제법 한 인물하는 꽃 같은데...^^

  처음보는 꽃인데 절벽과 어우러져 더 멋져요

  바닷가 절벽의 털머위,  멋 집니다.

  에구 절벽에 붙어 털머위가 멋지게 피었네요 ㅎㅎㅎ

  도동항인 가 보군요.^^

  연하님 어떻게 아셨죠?

  멋지군요.  즐감!

  제가 울릉도에서 보낸 시간을 다 합하면  두달은 넘을  겁니다.

  3박 4일 일정으로 갔다가 마지막날 배가 묶여 11박 12일이 된 적도 있었답니다.

  연하님 십여년전 이야기 같군요. 

  네~야생초사랑님, 십년이 조금 넘은 것 같아요. 저기 건너쪽 방파제 돌 사이에서 손가락 낚시로 시간 때웠었지요.제작년 말과 작년초에 일과 관련해 달포정도 머물렀었구요.^^

  연하님 울릉도 통이시군요,,올해는 언제까지 들어가면 꽃을 보나요?

  지강님, 12월까지도 털머위와 왕해국은 꽤 남아있더라구요.그 외 겨울에도 상록수림을 감상하기에는 적소였던 것 같습니다.

그자리에 가서 보고싶습니다!
예쁘게 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