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
작성일 06-09-0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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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당과
일년생 기생식물
꽃은 9월에 피며 소화경은 털이 없고 끝에 한 개의 꽃이 옆을 향해 달린다. 꽃받침은 주형(舟形)이며 한쪽이 갈라지고 길이 2-3cm로서 뒷면 위쪽에 다소 능선이 있으며 화관은 통부가 길고 길이 3-3.5cm로서 가장자리가 5개로 얕게 갈라져서 다소 순형으로 되며 다소 육질이다. 수술은 4개로서 통부에 붙어 있고 그 중 2개가 길다.
댓글목록 10
하늘공원 억새밭에서 본거 같은데..참 이뻐요
서울에서 야고가 올라와서 조사를해보니 제주에서 옮겨온 억새밭에서 자라고 있답니다....
보고잡당.
약오르지 않은 애기 꼬추라고나 할까
억새에 기생한다고 알고 있는데 한번 보고 싶네요.
기생??? 아주 애교스럽네요...^^
엥~~~~~__?
요즘 서울 에서도 볼 수 있다 하던데예, 좋은 모습 즐감임미다.
꽃피는 모습이 참 신비스럽네요..
멋진 야고입니다. 언제나 한 번 볼 수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