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낭화
작성일 06-04-11 16:50
조회 1,206
댓글 22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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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일,
하동 화개에서 담은 야생 금낭화입니다,
마른계곡을 따라 늘어서 있는 걸 보면
씨앗이 물에 실려 번식하는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22
아름답습니다~
지천으로 널려있네요.. 부러버라^^
넋을 잃고 푹 빠졌다 갑니다^^
아름다워요^^*
너무 아름다워요"
바위 위에 선녀들이 소풍 내려왔나 봅니다
이런 아름다운 곳을 만나셨다니 부럽네요.
작년에 처음 본 금낭화........ 그날이 기억나네요.....
넘실대는 듯한 꽃대에 주렁주렁 매달린 금낭이 참 곱습니다.
저도하나슬적.. 보고싶다.. 오늘도..산으로가야하네요..
가득달린 복주머니 저 복하나 따감니다
우와 이뻐라 복주머니 천지네요. 색이 너무나 곱고 화사합니다.
무성하게 번져가길 빌어 봅니다...^^
너무 아름답군요. 자연번식이라니 더 눈길이 갑니다.
걸작품입니다
치매끼가~~ 꽃만 보면 따고 싶습니다 ^^
바위와 함께 해서 더 멋있습니다.
와~~ 금낭화님과 동감입니다.
아름답습니다.......
금낭화의 멋진 자태에 반했습니다.
아니~ 이런 황홀경이.......어데에!!!! 너무 아름답습니다
지상에 천국이있다면 꼭 이런모습일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