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까치수영
작성일 05-06-0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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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부 바다 번개에서..
댓글목록 8
꽃뜰님 맘이랑 내 맘이 똑같네요.
바다를 배경삼아 피는 꽃들은 왜 이리도 가슴을 저리게 하는거지요..
아름답기도 하구 외롭기도 하구 힘들기도 하구........나도 저러고 싶기도 하고..
아름답기도 하구 외롭기도 하구 힘들기도 하구........나도 저러고 싶기도 하고..
갯까치수영의 강인한 생명력에 또 한번 놀랬습니다.
소담스레 핀모습 ... 즐감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는 모습이 생각에 잠긴 것 같습니다.
멋진 꽃과 바다풍경입니다^^*
메마른 바위에 핀 꽃,,늘푸른 파도가 생명줄인가 봅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핀 갯까치수영이 더없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