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노루귀..
작성일 04-03-2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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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셧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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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강님 이곳은 올봄첨으로 등산로 이탈해서 바위계곡 부근군락지... 우리 뒷산이다 아입니꺼..
이슬초님은 복도 많으십니다..^^
사랑이 넘치고 마음이 풍요롭고 넘치는 분들에게 이런 꽃들이 눈에 띄는 것이겠졈..
사랑이 넘치고 마음이 풍요롭고 넘치는 분들에게 이런 꽃들이 눈에 띄는 것이겠졈..
이런 장면을 대하게 되면 눈이 부시다 못해 가슴이 마구 뛰더라구요.
무리지어 오손도손 함초롬히 피었네요.
지회장님 이곳이 어디이옵니까..
역쉬 우리의 호프이시옵니다...잘 감상합니다
역쉬 우리의 호프이시옵니다...잘 감상합니다
눈이..부시군요~^^ 기세가 좋습니다.
씩씩하게도 자랐네요.
노루귀 한가족..^^*
이렇게 모여서 한무리로 피어있는 모습을 포착하시다니..
부럽습니다..^^*
이렇게 모여서 한무리로 피어있는 모습을 포착하시다니..
부럽습니다..^^*
가까이,멀리,가운데에... 모두 힘있게 핀 노루귀를 보니 금년들어 처음으로
제 눈이 호강을 합니다.
제 눈이 호강을 합니다.
정답게 담소하는듯한 아름다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