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춘화
작성일 17-02-24 16:10
조회 816
댓글 11
추천수: 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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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가 내리더니 어느새 피었더군요.
댓글목록 11
벌써 피기 시작하는군요.
잎이 잘라져 나가지 않았으면 더욱 멋질텐데 아쉽네요.
잎이 잘라져 나가지 않았으면 더욱 멋질텐데 아쉽네요.
산짐승들이 난초잎을 뜯어먹었네요
그래도 꽃잎은 아름답습니다
다음달 중순이후부턴 남쪽에 보춘화가 많이 피겠군요
그래도 꽃잎은 아름답습니다
다음달 중순이후부턴 남쪽에 보춘화가 많이 피겠군요
야산에 고라니들이 많습니다.
늦가을부터 겨울동안은 시금치나 상추를 재배하지 못합니다.
곧바로 고라니들의 밥이 되고 말지요.
아, 참고로 여기서는 상추나 시금치를 노지에서 재배합니다.
늦가을부터 겨울동안은 시금치나 상추를 재배하지 못합니다.
곧바로 고라니들의 밥이 되고 말지요.
아, 참고로 여기서는 상추나 시금치를 노지에서 재배합니다.
드디어 춘란이 피기 시작하는 군요.
어릴 때 달콤한 꽃대를 벗겨먹으면서 귀한 것을 몰랐었답니다.
어릴 때 달콤한 꽃대를 벗겨먹으면서 귀한 것을 몰랐었답니다.
드디어 보춘화도 피기시작하네요
축하드립니다.
예쁜모습 보고싶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예쁜모습 보고싶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작년에 살짝 가 보니 개체도 많이 줄었고 잎이 죄다 일정한 길이로 싹뚝 뜯겨 있아 안쓰러웠는데
저게 다 고라니란 녀석들의 소행이었군요.
그 수난에도 안간힘을 다해 꽃을 피워낸 보춘화가 기특합니다.
저게 다 고라니란 녀석들의 소행이었군요.
그 수난에도 안간힘을 다해 꽃을 피워낸 보춘화가 기특합니다.
아마도 고라니 녀석들이 밭에 내려 왔다가 시금치나 상추같은 작물이 없으니까
돌아가는 길에 야생난을 뜯어 먹었지 않았나 짐작해 봅니다.
접근하는데 시간이 다소 걸리는(야산이 아닌) 곳은 그래도 개체수가 유지되고 있더군요.
그런 곳은 고라니의 피해도 거의 없는 것 같았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야생난을 뜯어 먹었지 않았나 짐작해 봅니다.
접근하는데 시간이 다소 걸리는(야산이 아닌) 곳은 그래도 개체수가 유지되고 있더군요.
그런 곳은 고라니의 피해도 거의 없는 것 같았습니다.
보고싶던 보춘화를 반갑게 보고 갑니다.
올해는 필히 볼 듯 합니다.
올해는 필히 볼 듯 합니다.
보춘화도 피기 시작했네요~~~
덕분에 즐감합니다^^
덕분에 즐감합니다^^
새로이 피어나는 보춘화의 멋..
남쪽의 야산에 맘껏 피어나겠군요..
남쪽의 야산에 맘껏 피어나겠군요..
피네..봄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