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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노박덩굴

작성일 17-01-12 06:43 | 972 | 9 |추천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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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이 얇다보니
노박덩굴과 해변노박덩굴을 구분하는 방법은
해변에서 자라는 특성 때문인지 잎이 일반 노박덩굴보다 두꺼워 보이며
줄기의 피목(皮目)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해변노박덩굴로 올려봅니다


*. 피목(皮目)
나무의 줄기나 뿌리에 구멍이 있는 작은 돌기물로 기공 대신 공기의 통로가 되는 조직으로.
대부분 눈으로 볼 수 있으며 주변보다 약간 부풀어 있다

댓글목록 9

해변노박덩굴도 있었군요
덕분에 새로운 것 많이 공부하고 배웁니다 감사드립니다

꽃향유하고 변산향유하고 조금 다르듯 그런차이가 있군요
변산향유도 잎이 두껍고 윤기가 나며 바닷가에 자라서 키가 작더군요
꽃은 꽃으로 열매는 열매로 통합해서 보는
편리주의자는 노란껍질속에 빨간열매만 이쁘게보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즐감하고갑니다.~~~
이쪽은 공부를 했는데도
생소하게 느껴집니다.
덕분에 다시금 공부하고 싶은 충동이 일어 났습니다.^^

사진도 참 좋습니다.
노박덩굴의 변종으로 잎이 두텁고 윤채가 있으며(갯가식물의 전형적인 특징 이지요?) 표면 잎맥이 들어간다고 되어 있네요.
껍질눈이 뚜렷하다는건 노박덩굴에서도 뚜렷한 껍질눈의 모습이 보이니 그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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