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도표 수선화군요
그래도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저는 지난 연말에 오키나와표 수선화를 담아왓었습니다

아름다운 오습에 빠져봅니다

수선화 거문도표 멋쟁이입니다,
남해도 멋집니다, 거제가보세요~~ㅎㅎ

향기가 진한 수선화겟지요.
색감이랑 예쁜 수선화.
먼길 수고많으셨네요.

거문도의 곱고도 귀한 수선화, 덕분에 잘 감상합니다.

헐~
섬에서 차분하게 아름다움을 마음껏 발산하는군요..

흰색과 노랑의 절묘한 조화, 단정하게 생긴 술잔 모양의 꽃잎.
이 사진 보니 거문도를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제주도에는 2종의 수선화가 보이더군요. 이 사진의 주인공과 같은 개체와 꽃의 중심부가 여러개로 갈라진 제주수선화.

마지막 수선화 멋작인데요. ^^

하얀 접시에 황금술잔처럼 아름다운 거문도 수선화 기가차네요
멋진작품 즐감합니다.

귀부인의 풍모가 엿보이는듯한 모습....... 너무 예쁘네요.

거문도....저도 숙원사업인데 아직입니다..ㅎㅎㅎ

거문도....
눈을 부비며  보고 또 복 합니다

흠..우릴 내버리고 이넘을 보러 가셨구만....

거문도에도 있었군요
저는 지레 짐작으로 제주산으로...

아름다운 모습
부럽게 봅니다.

28일 제주도에서 만나길 기대해 봅니다!
내 사는 동네엔 한달 뒤에도 못보는 꽃인데!!!

잘 담으셨습니다.

오늘 조선일보를 일고 이 꽃이 귀한 것임을 알았네요

제 경험상으로 빛과 주변환경만 따라준다면 한송이두송이가 따로 피어있는 꽃을 예쁘게 카메라에 담기는 비교적 간결하지만...
여러송이가 그룹을 이루고 있으면 참 사진찍기 난해하더라구요.

더구나 첫걸음에 이만하면 제 눈엔 너무나 잘 담아오신 것 같아요.
지난번 찍어온 사진보다 더 잘 찍어보겠다고 똑같은 꽃따라 올해도 삼천리를 헤메는 분들을 야사모에서도 많이 보시고 계시쟎아요.

아직 평생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꽃을 만나고자 애쓰시는 분-저도 이들 중 하나이기도 하고-들이 더 많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