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
작성일 16-02-24 12:51
조회 694
댓글 14
추천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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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곡엔 봄이 이미 시작된듯
상사화 잎들은 고개를 내밀고
겨울을 이겨낸 개구리들은 알을 벌써
물에 풀엇습니다.
늦은 오후 골짜기엔
분홍빛 고운 노루귀를 보료
탐화객들이 분주했습니다
상사화 잎들은 고개를 내밀고
겨울을 이겨낸 개구리들은 알을 벌써
물에 풀엇습니다.
늦은 오후 골짜기엔
분홍빛 고운 노루귀를 보료
탐화객들이 분주했습니다
댓글목록 14
솜털까지 예쁘게 잡으셨네요
그 계곡의 상사화는 진노랑상사화잎으로 추정됩니다
그 계곡의 상사화는 진노랑상사화잎으로 추정됩니다
노루귀 넘 멋집니다,
솜털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네요.
솜털 뽀송한 예쁜이를 데려오셨네요...^.~
얼짱 노루귀 넘 고와요~~
솜털이 뽀송뽀송 아름답습니다
이름처럼 예뻐요~~~
가녀린 노루귀에서 연분홍 귀티가 흐르는군요.
보송보송한 솜털의 매력에 한참을 봅니다.
뽀송뽀송한 솜털이 귀여운 노루귀
멋집니다
멋집니다
아이거 귀여버라...
솜털에 눈이 머물고 있어유!
기가막힌 노루귀의 색감을 담아 오셨네요.
색감이 표현하기 어려운 분홍이지만
저는 이런색이 점점 더 좋아 지더군요^^
저는 이런색이 점점 더 좋아 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