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잎꿩의다리
작성일 20-06-21 22:29
조회 1,276
댓글 9
추천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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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에 공룡능선을 탐사하는 것은 오로지 이 녀석 때문이기도 합니다!^^
올해는 지금이 개화적기네요.
일찍 핀 개체는 지고 있고, 지금이 만개 상태입니다.
공룡능선의 높은 바위틈에 자리잡고 쉽게 접근을 허용하지 않는 까칠한 아이들이네요.
댓글목록 9
헐..공룡능선 까징 가셨군요...귀한 거 그북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헐 ~
금꿩의 계절이 다가오는군요
우구리님이 나타나시니 ......
대덕사에서 만났던 연잎꿩의다리가 떠오르는군요.
금꿩의 계절이 다가오는군요
우구리님이 나타나시니 ......
대덕사에서 만났던 연잎꿩의다리가 떠오르는군요.
그 계곡에 '평창야생화밸리'가 등장해서 아주 다양한 식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입장료가 5,000원 입니다!^^
아직 만나지못한 꿩의 모습입니다..
설악산에 올라가기가 마음부터 무겁습니다..
부러운 체력~~
설악산에 올라가기가 마음부터 무겁습니다..
부러운 체력~~
설악산은 어느곳으로 올라도 식수문제(2~3리터), 촬영장비(카메라, 렌즈, 배터리, ...), 식량등 배낭의 무게가 부담스럽기 때문에 공룡능선을 가시는 경우에는 충분하고 자세한 계획과 준비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대피소 숙박이 불가하므로 잘 고려하여야 하구요, 희운각대피소에서 식수는 구매가 가능하더군요(당연히 현찰만 가능하구요, 카드 안됩니다!^^)
가능하면 배낭의 무게는 체중의 10% 이하로 유지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나는 사실 70-200 렌즈를 가지고 가려다가 무게 때문에 60mm 렌즈 하나만 가지고 갔더니 사진이 좀 어색하더라구요(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70-200mm 무거운 렌즈 가지고 갔으면 엄청 고생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회원님들은 사진촬영, 탐사하면서 진행하기 때문에 소요시간이 일반등산의 1.5배는 걸리니 더욱 유의해야 합니다.
이번에는 연잎꿩의다리에만 집중을 하면서 둘러봤는데, 마등령삼거리에서 1.7km까지만 갔다가 원점회귀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혹시 탐사 계획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가능한 자세한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대피소 숙박이 불가하므로 잘 고려하여야 하구요, 희운각대피소에서 식수는 구매가 가능하더군요(당연히 현찰만 가능하구요, 카드 안됩니다!^^)
가능하면 배낭의 무게는 체중의 10% 이하로 유지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나는 사실 70-200 렌즈를 가지고 가려다가 무게 때문에 60mm 렌즈 하나만 가지고 갔더니 사진이 좀 어색하더라구요(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70-200mm 무거운 렌즈 가지고 갔으면 엄청 고생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회원님들은 사진촬영, 탐사하면서 진행하기 때문에 소요시간이 일반등산의 1.5배는 걸리니 더욱 유의해야 합니다.
이번에는 연잎꿩의다리에만 집중을 하면서 둘러봤는데, 마등령삼거리에서 1.7km까지만 갔다가 원점회귀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혹시 탐사 계획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가능한 자세한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더위에 공룡에 오르셨군요 연잎꿩은 고산 지역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모양입니다.
볼 만한 모델은 손이 닿지 않는 높은 곳 바위틈에 자리 잡고 있어서, 장망원이 아니면 그림의 떡이네요!^^
그래도 낮은 곳에도 더러 있어요~~~
그래도 낮은 곳에도 더러 있어요~~~
고산에 가야 볼 수 있는 거였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꽃보다 잎이 더 예뻐 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꽃보다 잎이 더 예뻐 보입니다.
연잎꿩의다리꽃은 높은 곳에 올라가야 볼 수 있는가 봅니다.
연보라빛 꽃이 수줍은 둣 피어있네요.
연보라빛 꽃이 수줍은 둣 피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