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
작성일 14-02-10 07:14
조회 245
댓글 31
추천수: 2
본문
여수가 짧은 거리가 아니라 생각했는데
인도를 다녀오니 긴 거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단려간 향일암~
우린 일출로 유명한 향일암에서 바다도 보고,
비도 오고, 눈도 오는 기상 속에서
멀쩡하게 꽃도 만나고~
복수초가 우리 모두에게 복을 주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출근길에 핸폰사진 올립니다.
모두 반가웠고, 킹밸님 운전하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인도를 다녀오니 긴 거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단려간 향일암~
우린 일출로 유명한 향일암에서 바다도 보고,
비도 오고, 눈도 오는 기상 속에서
멀쩡하게 꽃도 만나고~
복수초가 우리 모두에게 복을 주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출근길에 핸폰사진 올립니다.
모두 반가웠고, 킹밸님 운전하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댓글목록 31
핸폰에선 사진도 바르게 됐었는데
기울어졌고,
글을 복사하여 다시 올리려했는데
안되네요.
출근길에 전철 안에서 시도해봤는데^^;;;;;;
이따가 지울께요.
기울어졌고,
글을 복사하여 다시 올리려했는데
안되네요.
출근길에 전철 안에서 시도해봤는데^^;;;;;;
이따가 지울께요.
사진 제가 똑바로 놓겠습니다.^^
사진은 용량을 줄여서 바로 세웠습니다만
전체로 보이는 사진은 세워지지 않네요.^^
이!상!하!다.....
전체로 보이는 사진은 세워지지 않네요.^^
이!상!하!다.....
이렇게 추버도 향일암 복수초 씩씩하게 자라나는 모습 대견하죠. ^^
이거이 자연의 법칙인가봐요.
고통도 있고
기쁨도 있는거라고 말입니다.
이거이 자연의 법칙인가봐요.
고통도 있고
기쁨도 있는거라고 말입니다.
때로는 복수초보다도 못하기도....
미모사 같은 감정의 흔들임이 일 때는 '미춰~ 버리겠네요'
미모사 같은 감정의 흔들임이 일 때는 '미춰~ 버리겠네요'
잎맥님의 즐거웠을 그 시간으로 초대된 둣 즐겁네요~^^
함께 가야 더 즐거운데요~^^
보고싶슴돠~
보고싶슴돠~
눈과 비를 맞으면서도 달리면서도 즐거웠던건
아마도 함께 할수 있어서겠죠^^
멋지네요
아마도 함께 할수 있어서겠죠^^
멋지네요
많~이 가르쳐 주세요.
배우려면 한~~참 멀었어요.
배우려면 한~~참 멀었어요.
사진 참 좋습니다.
느낌이...
느낌이...
실은 우리끼리 얘긴데~
^^
저도 무척 좋았답니다.
배경두요.
뒷걸음 치다가 미군 지갑 주운 듯한~
^^
저도 무척 좋았답니다.
배경두요.
뒷걸음 치다가 미군 지갑 주운 듯한~
딱 황금 술잔 그 자체여..ㅋㅋ
저도 글캐 생각합니다.
그래도 분위기 좋은데요 뭐~~
다들 이런 분위기로 찍었을 텐데
저는 혼자 즐거워합니다.
저는 혼자 즐거워합니다.
복수초 출세했어요
멋집니다.
멋집니다.
저는 실은 지난번에 두어번 찍을 때
꽃만 바라봐서
따금한 잎에 대해
새로운 관심이 들었던 시간이었답니다.
꽃만 바라봐서
따금한 잎에 대해
새로운 관심이 들었던 시간이었답니다.
사진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절대로 지우지 마세요!
절대로 지우지 마세요!
소중한 댓글로
바로 세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차피 초과근무를 해야 하기에
오늘 처음으로 십여분 쉽니다.
바로 세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차피 초과근무를 해야 하기에
오늘 처음으로 십여분 쉽니다.
카메라 빰치는 휴대폰 사진 이군요.
멋집니다.^^
멋집니다.^^
2년 썼더니 고물같습니다.
다른 분들 핸폰은
사진이 빛이 나요.
특히 아이폰~
다른 분들 핸폰은
사진이 빛이 나요.
특히 아이폰~
황금술잔의 황홀한 복수초의 아름다움 입니다...
정말 황금 술잔 같은 느낌이 들어
뭔가 더욱 신비스럽습니다.
제가 잘 찍어서가 아니라
그 날 복수초가 그렇게 피었습니다.^^
뭔가 더욱 신비스럽습니다.
제가 잘 찍어서가 아니라
그 날 복수초가 그렇게 피었습니다.^^
휴대폰 샷도 넘 훌륭합니다..
함께했으면 좋았을텐데 번개날 참석 못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함께했으면 좋았을텐데 번개날 참석 못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뵈었으면 더욱 기뻤을 텐데요....
다음 봄 정모에서 뵙나요?
그 전에 만나야겠지요?~^^
다음 봄 정모에서 뵙나요?
그 전에 만나야겠지요?~^^
정말 오랫만에 들어왔답니다.
근무하면서는 들어오기 힘든데
오늘 9시40분까지 초과근무 올렸어요.
10분도 못 쉬었구요~
그래서 내게 선물을 주었습니다.
사이트에 들어와서 꽃도 세우고
놀랍고 감사한 마음으로
댓글에 댓글을 달면서 감사하고......
꽃이 희망을, 사람이 희망을
꽃과 사람이 경계없이
기쁜 시간이었습니다.
행복합니다.^^
근무하면서는 들어오기 힘든데
오늘 9시40분까지 초과근무 올렸어요.
10분도 못 쉬었구요~
그래서 내게 선물을 주었습니다.
사이트에 들어와서 꽃도 세우고
놀랍고 감사한 마음으로
댓글에 댓글을 달면서 감사하고......
꽃이 희망을, 사람이 희망을
꽃과 사람이 경계없이
기쁜 시간이었습니다.
행복합니다.^^
즐거운시간 함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잎맥님 올해 복터질 거여유~~~~
잎맥님 올해 복터질 거여유~~~~
잎맥님..... 간만의 출사와 간만의 사진.........
그 간만에 사진 연습을 많이 하신것 같습니다. ㅎ~
그 간만에 사진 연습을 많이 하신것 같습니다. ㅎ~
멋지게 담으셨네요
잠시반가웠습니다
잠시반가웠습니다
황금빛 복수초가 아름다워요.
먼길 가셔도 행복하시지요?
먼길 가셔도 행복하시지요?
궂은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작품을 남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