께묵
작성일 13-10-10 19:55
조회 1,618
댓글 11
추천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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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예쁜 께묵을 만났어요.
역시 습지 식물입니다.
잎은 좁고, 가늘고, 길게 생겼지요.
부끄러운지 풀속에 몸을 숨기고 있어서 꽃만 담아 왔습니다.
풀을 헤치면 힘이 없어서 쓰러지거던요!^^
역시 습지 식물입니다.
잎은 좁고, 가늘고, 길게 생겼지요.
부끄러운지 풀속에 몸을 숨기고 있어서 꽃만 담아 왔습니다.
풀을 헤치면 힘이 없어서 쓰러지거던요!^^
댓글목록 11
정말 예쁜모습이네요.
습지에서 롱다리로 흔들거리는 모습 참 매력적이지만 예쁘게 담긴 어렵던데 색감 참 곱습니다.
저런 색은 어디서 오는지 궁금합니다..
께묵 공부합니다.
깨묵 잘보구 갑니다유~~~
이게..나처럼 글케 연약하던가요??
습지식물의 대표작 께묵
찍기 힘든데 이쁘게 찍어오셨습니다.
난 언제 저런 색감을 살릴수 있으려나.....
찍기 힘든데 이쁘게 찍어오셨습니다.
난 언제 저런 색감을 살릴수 있으려나.....
너무 멋지게 담았네요.
세 모습 모두 개성이~
멋집니다.
멋집니다.
오랫만에 멋진 깨묵을 덕분에 잘 봅니다~
첨보는군요 덕분에 열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