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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삼쥐손이

작성일 13-08-22 13:58 | 1,834 | 11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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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anium soboliferum Kom.

근출엽은 긴 엽병이 있으며 경생엽과 더불어 오각상 원형이고 5-7개로 거의 기부까지 갈라지며  뒷면 맥위와 표면에 흰색의 짧은 복모가 있다.
열편은 사각형 또는 사각상 쐐기형이고 중앙 이상이 다시 갈라지며 끝이 뾰족하고 탁엽은 길이 4-11mm로서 2개가 합생하여 삼각상 긴 난형으로 된다.

꽃은 8-9월에 피고 지름 2.5-3.8cm의 진한 홍자색이다.
꽃잎은 밑부분 가장자리에 흰털이 밀생하며 밑부분의 맥에 긴 털이 있다.
꽃받침잎은 난형이고 길이 7-8mm로서 5-7맥이 있으며 끝에 길이 1-2mm의 돌기가 있다. 
화경은 끝에 대가 있는 2개의 꽃이 달리며 밑을 향한 복모가 있고 꽃이 진 다음에도 곧추서며 자방은 털이 있고 암술대 가지는 6mm정도이다.

꽃색이 짙은 것도 흐린것도
개체가 아주 큰것도 작은 것도 있었습니다.

줄기는 엽병과 더불어 밑을 향한 털이 있다.

맨아래는 꽃의 형태가 달라서 산쥐손이가 아닌가 의심중~~~

댓글목록 11

색감이 죽입니다...
촉촉하니 이슬?? 아님 머금고 있는
그것은???
여하튼 담느라고 수고하심이 역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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