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달맞이꽃
작성일 13-05-24 08:27
조회 842
댓글 10
추천수: 2
본문
Canon EOS 5D Mark III, F5.6, ISO-400, 1/400s, 0.00EV, 61mm, Flash not fired, 900 x 600, 2013:05:12 18:44:26
딱 한장 뿐이네요...
달님이 없으면 무효라꺼 해도....어쩔수가 없습니다.
내만 그러면 되니깐요...으히히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되었나
한 새벽 올때까지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짓는 그 이름 달맞이꽃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아직도 이 노래 가사를 기억하능거 보면 쉽지 않는 젊은 날들이었나 봅니다..
그래도 그 페이소스에 젖어 먼하늘을 보던,,촌넘이...
이제는 반백으로 쓸쓸히 그 꽃과 노래에 붙어있는 추억들을 기억해봅니다...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달님이 없으면 무효라꺼 해도....어쩔수가 없습니다.
내만 그러면 되니깐요...으히히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되었나
한 새벽 올때까지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짓는 그 이름 달맞이꽃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아직도 이 노래 가사를 기억하능거 보면 쉽지 않는 젊은 날들이었나 봅니다..
그래도 그 페이소스에 젖어 먼하늘을 보던,,촌넘이...
이제는 반백으로 쓸쓸히 그 꽃과 노래에 붙어있는 추억들을 기억해봅니다...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댓글목록 10
애쿵~
누굴 맞으러 이리 활짝 피었을까요?
말간하게 예쁘네요.
누굴 맞으러 이리 활짝 피었을까요?
말간하게 예쁘네요.
완전 노랑이를 요로콤 예쁘게 담으시다니요.....^^
서정적인 가사처럼 우리 곁에서 자라나고 있는 달맛이가 오늘 따라 더욱 예쁘게 보여지네요.
달맞이도 피는걸 보니 여름이 되나봅니다.
정말 저는 달이 뜰때 찍었는데 ㅎㅎㅎ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되었나
한 새벽 올때까지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짓는 그 이름 달맞이꽃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35년전 수학여행길에
안내양 누나가 부른 노래입니다.
동성관광 2학년10반 버스에 탔던 누나는 지금 어찌 사실까요?
제가 그 누나를 대략 기억한다는 것을 상상이나 할까요?^^
한 새벽 올때까지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짓는 그 이름 달맞이꽃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35년전 수학여행길에
안내양 누나가 부른 노래입니다.
동성관광 2학년10반 버스에 탔던 누나는 지금 어찌 사실까요?
제가 그 누나를 대략 기억한다는 것을 상상이나 할까요?^^
끙~~~
외로이홀로 달맞이를하고 있습니다.
작은꽃에 입맞춤한다고 욕봅니다.
덕분에 잘봅니다.
덕분에 잘봅니다.
애기달맞이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