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밥
작성일 13-05-1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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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밥 (Yellow Wood Sorrel, 일명 Sour Grass, 학명 Oxalis stricta)
댓글목록 8
어릴적, 누나가 봉숭아 물들일때
백반이 없으니까, 이 괭이밥 이파리를 섞어 짖이겨
손톱에 묶곤했지요.
맛을보면 새큼하고..
그래서 이름이 Sour grass 인가 봅니다...
백반이 없으니까, 이 괭이밥 이파리를 섞어 짖이겨
손톱에 묶곤했지요.
맛을보면 새큼하고..
그래서 이름이 Sour grass 인가 봅니다...
괭이밥도 참 이쁘네요!
여늬 꽃 못지않게 풍성하고 화려하군요.
이름에서 식물의 특징이 드러나는군요.
저도 어릴 때 맛을 보곤 했는데.... ㅎㅎ
이름에서 식물의 특징이 드러나는군요.
저도 어릴 때 맛을 보곤 했는데.... ㅎㅎ
헉..미제 괭이밥...
크긴 크군요...
크긴 크군요...
그렇게 크진 않은데요.
카메라를 가까이 들이대서 그렇지요..
그냥 보통 크기입니다. ^^.
카메라를 가까이 들이대서 그렇지요..
그냥 보통 크기입니다. ^^.
고운색감이어요..
미국아이들도 소꿉놀이할때 반찬으로 썼을까 궁금해집니다...ㅎㅎ
미국아이들도 소꿉놀이할때 반찬으로 썼을까 궁금해집니다...ㅎㅎ
이 괭이밥도 미국산 이로군요,
아름답게 표현 하셨네요....
아름답게 표현 하셨네요....
괭이밥 덕분에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