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
작성일 13-05-1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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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白鮮)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운향과의 여러해살이풀.
산기슭에서 자라며, 높이는 50∼90cm 정도이다.
뿌리는 곧고 굵으며, 줄기는 곧게 서고 튼튼하다.
잎은 깃꼴겹잎으로서 마주나고, 2∼4쌍의 작은잎으로 구성되며 중축에 좁은 날개가 있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이거나 타원형이고 길이 2.5∼5cm, 나비 1∼2cm이다.
가장자리에 잔 톱니와 유점(油點:반투명한 작은 점)이 있다.
꽃은 5∼6월에 흰색이나 연한 붉은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의 지름은 2.5cm 정도이고 꽃잎은 5개로서 긴 타원형이며 길이 약 4cm이다.
꽃받침은 5장이며 끝이 뾰족한 바소꼴이다. 작은꽃자루에 털과 선모(腺毛)가 있어 강한 향기가 난다.
수술은 10개이고 씨방은 5실이다. 열매는 삭과(蒴果)로서 8월에 익으며 5개로 갈라지고 털이 난다.
댓글목록 10
사진이 허옇케 디끼졌습니다..ㅋㅋㅋ
사진이 아이라 꼬치이 허여트구만요 ~
옛날엔 냄새난다꼬 거떠 보지도 않았던것을 꼬치라꼬 마주하고 안즈니 차 ~ 암
때론 나도 왜이카고 댕기노 시플때가 이따 아잉교 ~
옛날엔 냄새난다꼬 거떠 보지도 않았던것을 꼬치라꼬 마주하고 안즈니 차 ~ 암
때론 나도 왜이카고 댕기노 시플때가 이따 아잉교 ~
우리동네도 꽃도 궁금해져요
꽃술이 유난스러웟던 기억이 납니다~ㅎ
꽃술이 유난스러웟던 기억이 납니다~ㅎ
꽃이라기보다 가까이 보면 징그러워요...ㅎㅎ
요즘은 약재로 많이 쓰여 보기가 힘들어졌습니다
백선이 와~
밭데기로 있는 제가 아는 곳
늦지않게 다녀와야 할듯 하네요 ㅎㅎ
밭데기로 있는 제가 아는 곳
늦지않게 다녀와야 할듯 하네요 ㅎㅎ
여기저기 지천으로 피기시작하는 백선 즐감 합니다.
꽃잎의 실핏줄이 아주 선홍색으로 선명하네요!
백션 잼있게 봅니다.
이쁜녀석 잘 보구 갑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