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개현삼
작성일 08-09-0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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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80, F3.3, ISO-320, Manual WB, Manual Exposure, 1/500s, 0.00EV, Multi-segment, 105mm, Flash not fired, 852 x 571, 2006:01:01 06:28:00
제가 본 토현삼(큰개현삼으로 수정함)은 외로이 길 옆에 위장하고 있다 틀킨 녀석^^
댓글목록 15
햐 아름답습니다.
보시는 시각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보시는 시각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큰개현삼과는 어떻게 구분하는지요?
큰개현삼은 줄기가 네모지고 자주색을 띠고, 줄기에는 털이 있으며, 꽃차례와 꽃자루 모두에 털이 있으나 토현삼은 없다. 잎의 거치를 볼 때 큰개현삼은 위쪽에는 불규칙적으로 나타나나 토현삼은 규칙적이다. 큰개현삼은 줄기 끝에서 꽃이삭의 축이 몇 차례 분지하여 최종의 가지가 총상꽃차례가 되는 원추화서이나 토현삼은 먼저 꽃대 끝에 한 개의 꽃이 피고 그 주위의 가지 끝에 다시 꽃이 피고 거기서 다시 가지가 갈라져 끝에 꽃이 피는 취산꽃차례이고^^ 큰개현삼은 아랫입술꽃잎이 아래로 젖혀있다는 점과 수술 네개 중 두개는 길다는 내용 중에서 조금 헷갈리는 것이 있으나 털이 줄기에나 꽃차례나 꽃자루에 있는 점과 아랫입술꽃잎이 아래로 젖혀있다는 점을 근거로 큰개현삼으로 수정하겠습니다^^
야책고수님 덕택에 공부 좀 했네요, 담에는 좀 쉽게 알려주이소 스트레스 안받게...
제주와서 18Kg 빠져 이제 겨우 회복하고 있는데ㅋㅋㅋ~
누가 현삼 하나로 통일 안시켜주나...
야책고수님 덕택에 공부 좀 했네요, 담에는 좀 쉽게 알려주이소 스트레스 안받게...
제주와서 18Kg 빠져 이제 겨우 회복하고 있는데ㅋㅋㅋ~
누가 현삼 하나로 통일 안시켜주나...
이게 큰개현삼입니까? 남의 어깨를 빌어 내를 건너면 안된다했지만 어쩌겠습니까. 저는 하기 싫고...우히히, 하나 벌었다.
이거 혹시 유산지구에서 찍은 것은 아닌지요?
이거 혹시 유산지구에서 찍은 것은 아닌지요?
유산지구는 어딘지 모르는데... 있잖아요!!! 난대림연구소 관리지역^^
자고나서 차분히 비교해보니.. 화경에 털이 보이고 아랫입술 꽃잎이 아래로 젖혀져 있으면 큰개현삼으로 봐도 되겠군요
그렇담 토현삼은 화경에 털이 없다는 말씀?^^
그렇담 토현삼은 화경에 털이 없다는 말씀?^^
자고나서 큰개현삼과 토현삼의 차이를 비교해봐야겠네요..ㅎㅎ
귀한것 즐감합니다,,,
무씬 제주에는 물에다가 독약타서 먹남요?...18키로 나 빠지게...
나 그리로 가몬 완죤 짝대기 되것돠여...
야책님이 몰래몰래 뭐 타는거 가토...
나 그리로 가몬 완죤 짝대기 되것돠여...
야책님이 몰래몰래 뭐 타는거 가토...
야책님은 한번 뵈었죠^^ 워낙에 제주 고수분이시라...
운동도 하고 이쁜 녀석들도 많이 보고 해서 배가 들어가나 했더만...
워낙 빠지기에 검사해보니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조금 있다는군요ㅎㅎㅎ~
운동도 하고 이쁜 녀석들도 많이 보고 해서 배가 들어가나 했더만...
워낙 빠지기에 검사해보니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조금 있다는군요ㅎㅎㅎ~
잘보고 잘배우고 갑니다....
혹~~
제주현삼은 아닐까요?ㅋㅋ
이럼 하고지비님 살이 더 빠지실라나?
저 토현삼이랑은 좀 틀리군요.
-섬현삼과도 맞춰봐야 겠어요.
제주현삼은 아닐까요?ㅋㅋ
이럼 하고지비님 살이 더 빠지실라나?
저 토현삼이랑은 좀 틀리군요.
-섬현삼과도 맞춰봐야 겠어요.
사실 통통배님께서 올리셨다믄 가르쳐달라고 떼를 썼을텐디...통통배님은 현삼과의 왕초, 얼른 알려줍서.
어렵습니다. 확 다르게들 자라지....
현삼가족도 복잡하군요....
복잡한거 싫어요....
단순하게 살고 싶어요......
복잡한거 싫어요....
단순하게 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