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귀 꽃잎 위에 작은 반점이 촘촘히 아로 새겨진 게 참 신기합니다.

피언군요.
저는 핀모습 못보고 왔어요.
보고푼꽃 잘보고 감니다.

멋집니다
아름다운 우리꽃 잘보고 배우고 갑니다

자주쓴풀과는 많이 다른가봅니다...
네귀쓴풀도 올해는 꼭 만나보고 싶네요..
즐감합니다...^^

야홋..요번주에 가봐야 겠습니다...으흐흥...

기다리고 있는꽃인데..  나도 요번주 가봐야지..
멋진꽃 즐감합니다~

7월말 강원도 높은산엔~~
네귀쓴풀, 바람꽃 과 함께 바위틈과 산길 풀섶에 나란히 어깨를 마주하며 피어 있더군요~!!
구름속에서 본 아주 조그마한 꽃이 거친 숨길로 산행에 눈길도  못 주었습니다...
우연히 하산길에 길동무 해 주시던 사진가? 양반께서 저더러 네귀쓴풀을 보았느냐, 바람꽃을 보았느냐 안부를 물으시길래
그꽃에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또 여기서 다시한번 운무에 핀 네귀쓴풀을 자세히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야사모 꽃박사님" 감사드립니다.~!!

그곳의 네귀쓴풀이 시작되었나 봅니다.
올해 운좋게도 일찍 만나기는 했지만 다시 보고싶은 모습입니다.^^

점박이 네귀쓴풀.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