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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솜다리

작성일 12-07-23 22:02 | 1,262 | 6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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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솜다리(倭 ~)
학명: Leontopodium japonicum Miq.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왜솜다리는 소백산 이북의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
생육환경은 바람이 잘 통하는 반그늘 지역 이거나 양지의 돌 틈이나 경사지에서 자라고
키는 25~55㎝정도이고, 뿌리에서 난 잎과 아랫부분의 잎은 개화 무렵에 없어지며
줄기에서 난 잎은 어긋난다.
잎은 길이가 4~6.5㎝, 폭이 0.5~1.4㎝로 끝이 뾰족하고 표면에 면모가 있거나 없으며
뒷면에 회백색 면모가 있다.
꽃은 회백색이며 길이는 0.4~0.5㎝, 폭은 0.5㎝ 정도이고 1개 혹은 여러 개가 줄기 끝에 모여 달린다.
열매는 10~11월경에 달린다.


왜솜다리꽃은 높이 20~55cm의 국화과 여러해살이풀로 산지의 높은 곳 능선 부근에 자생한다.
다른 이름으로 노두초, 화융초(火絨草), 백설화융초, 조선화융초, 에델바이스(Edlweiss) 라고도 한다.
왜솜다리의‘왜(倭)’는 키 작은 꽃에 붙는 접두사이다
솜다리는 식물 전체에 흰색의 솜털이 감싸고 있기 때문에 붙여졌다.
에델바이스의 학명 Leontpodium alpinum은 라틴어로 '사자의 발'이라는 뜻이며
꽃모양이 사자 발을 닮은 데서 유래했다.

우리나라와 위도가 같은 스위스 특산종 에델바이스로 알려졌던 이 꽃은
사실 소백산 등 고산지대의 바위틈에 자생하는 우리나라 특산종이다.
왜솜다리는 소백산 등에서 쉽게 볼 수 있었으나, 남획되어 요즈음은 보기 힘들다.

잎은 잎자루 없이 솜털이 있거나 없으며 뒷면에는 회백색의 솜털이 있다.
꽃봉오리를 싸는 잎은 윗부분의 잎보다 작고 표면에 황회색 털이 있다.

꽃은 6~10월에 회백색으로 줄기의 맨 끝에 암꽃을 중심으로
수꽃이 여러 개 빙 둘러 모여서 핀다.
소백산 비로봉, 설악산, 금강산 등 중부 이북의 고산에 자라는 한국 특산식물이다.


이상은 2010년 1월 28일 영주시민신문 류시언의 소백산 야생화[3] 왜솜다리꽃을 인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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