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령회원입니다. 지나가다가 금낭화를 보고서 한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가평의 모산으로 등산 갔었는데 나물채취하는 사람들이 이 꽃을 배낭에서 한 다발 꺼내면서 며늘취! 라고 하는데...숨이 멋을뻔 했습니다.
예전에 가평의 계곡에도 금낭화가 군락을 이루고 있었는데 지금도 무사히 있는지 걱정이 됩니다.
이런 경우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돌아오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금낭화 타령 하시더니 기어코 소원풀이 하셨네요...
개울가의 금낭화 찍사의 솜씨로 빛이나며 한몫하네요.... 

  사실은 귓가의 물소리가 여간 시끄러운게 아니라고 금낭화가 투덜대는군요. ㅋㅋㅋ

  금낭화 저은 어제 처음 보았습니다.예쁨니다.

  야생의 금낭화, 좋은곳에서 멋지게 살고 있군요.

  행복한 금낭화로군요....
이 멋진곳이 집이니........

  깊은 산속에서 금낭화를 보니 더욱 아름다웠읍니다!  좋은 모습으로 담으셨네요.

  꽃만 찍으신게 아니고 게곡풍경까지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멋진 그림을 잡으셨군요.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금낭화 그리고 시내물 멋진곳에서 예쁘게 담으섰읍니다

  오색의화단 말고는 없는 줄 알았네요.
물가의 금낭화 !!정말 멋지네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아침식사후 잠시 짬을내어 바삐다녀오시더만
좋은 작품 건지셨네요

  금낭화는 역시 멋진 녀석입니다. 더군다나 야생의 금낭화는.....한폭의 멋진 산수화같군요

  계곡속의 물소리와 금낭화가 아주 멋지게 어울어 집니다..
맑은 공기 마음껏 마시고 왔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