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바람꽃
작성일 15-02-0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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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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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바람꽃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Eranthis byunsanensis B.Y.Sun
2월에서 3월 사이에 꽃망울을 터뜨리기 때문에 쉽게 보기 어렵다. 꽃받침 위에서 수술들 속에 섞여 위로 치솟은 깔때기 모양의 꽃잎은 노랑 또는 녹색으로,
적게는 4개에서 많게는 10개가 넘게 달린다. 수술 수가 많고, 열매는 4월에 익는다. 한국 특산종으로, 학술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993년부터이다.
같은 해 전북대학교 교수 선병윤(宣炳崙)이 변산반도에서 채집해 한국 특산종으로 발표하였기 때문에, 학명도 발견지인 변산과 그의 이름이 그대로 채택되었다고
한다.
산지의 햇볕이 잘 드는 습윤한 지역에서 땅속 덩이뿌리 맨 위에서 줄기와 꽃받침이 나오고, 꽃잎은 꽃받침 안쪽의 수술과 섞여서 깔때기 모양으로 솟아오른며,
꽃받침이 꽃잎처럼 보이는데, 보통 우산처럼 생긴 꽃받침 5장이 꽃잎과 수술을 떠받들 듯 받치고 있다. 처음에는 꽃받침 끝이 위로 향하다가, 차츰 밑으로 처지면서
느슨하게 허리를 뒤로 젖히는 듯한 모습으로 바뀐다. 꽃받침은 6~7장이다.
댓글목록 11
엄청 이쁜 처자들을 모셔오쎴어요.
눈이 오는 제주엔 아직 안 피었는데 금방 피겠죠?
눈이 오는 제주엔 아직 안 피었는데 금방 피겠죠?
아름다운 변산아씨들이군요 향일암번개가 기다려집니다
변산아씨 제대로 만나시었네요,
멋집니다.
멋집니다.
예쁜자태의 변산아씨들 많이도 담으셧네요.
파란눈의 아름다운 아가씨입니다.
수수한 아름다움의 산골처녀 같습니다.
너무 이뿌게 담아오셨네요
즐감합니다
즐감합니다
이뽀..흐흐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현장에서 만난분들의이야기인즉....... 아직은 견딜만 하다고 하던군요
현장에서 만난분들의이야기인즉....... 아직은 견딜만 하다고 하던군요
변산바람꽃의 아름다운모습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