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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쑥부쟁이

작성일 17-10-07 22:21 | 1,452 | 13 |추천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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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쑥부쟁이 / 학명: Aster glehni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섬쑥부쟁이는 높이 1 m 내외로서 줄기에는 잔털이 있고, 뿌리줄기가 옆으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꽃이 필 때 밑부분의 잎은 스러지며 타원형으로서 짧은 대가 있다.

꽃은 8∼10월에 피고 백색이며 지름 1.5 cm 정도로서 원줄기와 가지 끝에 산방꽃차례[揀房花序]로 달린다.
총포(總苞)는 통형이고 포조각은 2∼3줄로 배열되며 녹색으로 길이가 거의 같다.
설상화(舌狀花)는 1줄로 배열되고 길이 1 cm 내외, 나비 1.5∼2 mm이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타원형이며 짧은 털과 선점이 있다. 어린 순을 나물로 한다.

쑥부쟁이 종류를 뭉뚱그려 부지깽이나물이라고도 한다.
섬쑥부쟁이는 주로 울릉도에서 자라지만, 요즘은 다른 곳에서도 심어 가꾼다.
잎은 긴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어린순을 데쳐서 무친다. 잘 자라서 몇 번이나 뜯을 수 있다. 묵나물로 먹기도 한다.

댓글목록 13

까실쑥부쟁이와 구분 포인트가 얼핏 봐서는 구분이 어찌되는지요?
갯가(?)에 서식하고, 꽃이 더 많이 달리고, 잎이 더 큰지요?
언제 동해를 갈때 한번 보고 살펴봐야겠군요
답글
섬쑥부쟁이란 정명도 몇 해전 여기에서 질문 올려 처음 알았습니다.
주로 텃밭에서 키우던 봄나물 여기에선 울릉도나물 또는 부지깽이나물로 불려지는 이름 정도였습니다.
지금은 바닷가 언덕주변에서도 자생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
까실쑥부쟁이보다 굽은가지가 많이 자라나서 꽃이필때면 무게를 견디지 못하는듯
쓰러질듯 보이던데 지금이 한창 꽃이 피어나 단일색인 흰색으로만 보이더군요.
답글
오늘 호박소 윗쪽까지 혼자 들어갔다가 나오면서
몽블랑님 궁금해하시는 까실쑥부쟁이가 싱싱하길래 잎을 몇 장 담아오긴 했는데
섬쑥부쟁이 잎은 또 없네요!
답글
폭포까지 들어가 보질 않은 이유!
비 온후 몇 일이 지나지 않아 계곡물도 많고 바위가 미끄럽고
전화 통화가 불통지역이라 전에 같이갔을때 김밥먹던곳 살펴보니
꽃은 지고 없더라도 잎과 줄기가 보이질 않아서였습니다.
답글
하늘새파란날 시간나면 다시 바닷가 한바퀴 돌면서
잎과 줄기 사진을 담아봐야지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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