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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목형(Five-leaf chastetree)

작성일 18-07-25 22:41 | 887 | 8 |추천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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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목형(Five-leaf chastetree) / 학명: Vitex negundo var. incisa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마편초과의 잎이 지는 떨기나무.

모형(牡荊)을 잘못 부른 이름인 목형이라는 나무에 비해 작다는 뜻의 이름이다.

꽃은 6~8월에 가지 끝이나 위쪽의 잎겨드랑이에 연한 보라색으로 피며,
양성화이고, 총상꽃차례가 모여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꽃받침은 끝이 5개로 얕게 갈라진다.
화관은 깔때기 모양이고 끝은 입술 모양이며, 5개로 갈라진다.
아랫입술은 윗입술보다 크고 안쪽에 털과 무늬가 있다.
암술은 수술과 길이가 비슷하고 끝이 2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4개이고 그중 2개가 길다.

댓글목록 8

보현산 들어서는 입구에서 담으셨지요?
그 특유의 향이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그 보드라운 줄기를 꺽어 눈 까풀 사이에 끼우고 문디놀이를 하던 추억의 식물입니다.
옛날 태기산 가는 길에 저 점목형꽃을 처음 발견하고 차에서 내려서 짝고 하던 그 때가 떠오르네요.
참 세월이 빨리 지나갑니다 벌써 10년이 훌쩍 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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