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지까지 생생하게 담아 오시였네요.
송글송글한 털이 할머니 머리카락처럼  동강 강바람에 날리는 느낌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또 유혹을 하는군요.  재회하고 싶습니다 만 참아야겠습니다. 멀기도 하고 사람수 줄이는 것도 중요하니,,
언젠가 부터 드는 생각이 ,
제 자신이 야생화 사랑이 아니고 야생화 전담 촬영가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예전에는 만나면 포트 주고받고, 야생화 농장에도 가고 그런시절이 있었지요.

지금쯤이면 보기 좋겠네요.
저도 한번 더 보고싶지만 참아 보렵니다.
동네 흔한 꽃이라도 조용한곳에서 여유롭게 즐기는게 정신 건강에 더 좋을듯 싶어서요.

벌써 먼길을 달려 만나셨군요,,,
아직 이른듯하지만, 고운 동강할미의 자태는 변함이 없네요,,,,ㅎ
먼길 수고하셧습니다~~

동강여인들의 만수무강을 빌어보는
고수님들의 큰 배려속에서 번성하길 기원합니다
휴식년제를 윤년으로 가나다라 구역을 지정운영하는
게 어떻겠습니까? 여 ~러 ~분 ~~~~
국립공원만 휴식년제하지 말고 귀한 꽃으로 분류된
아이들은 휴식년제 도입을 지자체들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길 염원 해 봅니다

또 보고픈 동강할미꽃...
큰일입니다
자꾸 보고싶어지면 곤란한데 말입니다~ㅎ

강렬한 한 줄기 빛이 매력적입니다~~~ !!!

꽃을 만날때 저렇게 묵은잎과 줄기가 그대로 남아있을땐
정말 내가 자연속으로 들어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되지요.

날씨며 모델들의 상태며 주변의 잔잔한 물결들이 몽블랑님을 위해 자리한듯 싶네요..

동강할미 멋진풍경이네요
다음을 기대합니다,

지금쯤은 이곳에도 풍요로운 할미들의 축제가 있을듯합니다.

와, 문산교다.
강물  곁에 활짝 피어 올라오기를 기대합니다.
몇번이나 더 방문할수있으려나 생각하며 꽃나들이 다닙니다.

문산리를 다녀오고 싶은 생각이 급땡깁니다
멋진 풍경과 어우러진 동강할미꽃에 안겨보고 싶군요

올해는 이곳을 패스하는데
잘 보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