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자나무꽃...
작성일 07-03-16 20:09
조회 28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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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3. 16일 우연히 어느집 화분에 심어진 명자나무꽃을 만났는데요...
작은나무에 어찌나 예쁜꽃이 저리도 많이 피었는지...내눈길을 받기에
충분하고 말구요...지나치지 못하고 다정도 병인냥 눈마춤 했지요...
황홀한 느낌...
작은나무에 어찌나 예쁜꽃이 저리도 많이 피었는지...내눈길을 받기에
충분하고 말구요...지나치지 못하고 다정도 병인냥 눈마춤 했지요...
황홀한 느낌...
댓글목록 5
그렇네요..
참 정열적인 명자씨..
넘 유혹적이예요
전 저렇게 붉은명자를 본적이 없는데..
참 정열적인 명자씨..
넘 유혹적이예요
전 저렇게 붉은명자를 본적이 없는데..
색깔너무 곱습니다.
요즘 길옆에도 피는걸 보고 색깔이 곱지 않길래
그냥 지나쳐 다니는데......
요즘 길옆에도 피는걸 보고 색깔이 곱지 않길래
그냥 지나쳐 다니는데......
곱습니다.. 여인의 아름다운 입술 같다면..
정열적인 색감입니다^^
이때쯤이면 명자나무 한그루 가지고 싶더군요...꽃이 지면 나뭇가지가 엉성해서 또 시들해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