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
작성일 08-01-24 18:11
조회 756
댓글 16
본문
2007년도 어느 시골마을에서..
댓글목록 16
양귀비라면 빠알간 화려한 색인줄 알았더만...
근데 누가 아이스께끼를 꼿았는고...^^*
근데 누가 아이스께끼를 꼿았는고...^^*
그런데 이 양귀비 꽃도 아편을 생산 할 수 있는 꽃이라서
재배가 제약을 받을 듯합니다.
재배가 제약을 받을 듯합니다.
원래 아편 생산 목적으로 재배하는 건 주로 흰꽃이 아닌가요?
짐작이지만 이 꽃은 꽃양귀비 아닌가 싶은데...
짐작이지만 이 꽃은 꽃양귀비 아닌가 싶은데...
아마도 아편용은 새하얀 꽃으로 기억되는되요..
키도 크고 잎도 크고
시골 친구네 집에 있었거든요.
물론 그 용도는 아니고 그냥 관상용이었지만..
키도 크고 잎도 크고
시골 친구네 집에 있었거든요.
물론 그 용도는 아니고 그냥 관상용이었지만..
그전에 장구채처럼 생긴 열매를 사기그릇 깨진 것으로 흠집을 내고
흰즙액이 검게 굳은 것을 모으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꽃은 흰꽃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사이 태국등에서 양귀비 단속을 하는 것을 보면 빨간양귀비가
눈에 뜨입니다.
흰즙액이 검게 굳은 것을 모으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꽃은 흰꽃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사이 태국등에서 양귀비 단속을 하는 것을 보면 빨간양귀비가
눈에 뜨입니다.
요즘 주변에서 가끔 단속에 걸리는 것도 보면 빨간꽃들이더라구요.
흰꽃은 볼 수가 없구요.
흰꽃은 볼 수가 없구요.
흰색이 그렇군요...
절화시장에 가면 노랑,주황, 빨강, 분홍..... 아름답게 자태를 뽐내고 있는데...
걔들은 단속과 거리가 멀군요~ ^^
절화시장에 가면 노랑,주황, 빨강, 분홍..... 아름답게 자태를 뽐내고 있는데...
걔들은 단속과 거리가 멀군요~ ^^
그녀석들은 장구채처럼 열매를 맺지않는
두메양귀비 종류로 보입니다.
두메양귀비 종류로 보입니다.
귀비는 내 아우인데~^^
산골 처자 같은 느낌입니다.
산골 처자 같은 느낌입니다.
화색이 참 좋아 보입니다.....처음보는 색입니다.^^
하얀 모습 이 순수하고 예쁩니다.
아편이 추촐되는 것은 잎과 줄기에 털이 없는 것은 다 추출된답니다.
저는 농장에 양귀비를 재배 판매할려고 좀 심어 아편성분 추출여부를 검사하려고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과 국립마약센터, 국과수에 아편추출 여부를 문의했으나 아무곳에서 담을 얻을 수 없었는데
씨앗을 보내 준 독일의 지인이 와서는 기급을 하다라구요.
아편이 추출되는 것이라면서....놀라기에 모조리 뽑아 버렸는데....
독일인들은 양귀비를 한평정도 심어도 아무런 제약이 없다고 합니다만,
우리는 꽃양귀비도 경찰이 적발하기도 하니....
저는 농장에 양귀비를 재배 판매할려고 좀 심어 아편성분 추출여부를 검사하려고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과 국립마약센터, 국과수에 아편추출 여부를 문의했으나 아무곳에서 담을 얻을 수 없었는데
씨앗을 보내 준 독일의 지인이 와서는 기급을 하다라구요.
아편이 추출되는 것이라면서....놀라기에 모조리 뽑아 버렸는데....
독일인들은 양귀비를 한평정도 심어도 아무런 제약이 없다고 합니다만,
우리는 꽃양귀비도 경찰이 적발하기도 하니....
전세계에 양귀비는 70여종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중 2종(양귀비 Papaver somniferum, P. setigerum) 이 아편성분 때문에 마약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이 2종 외에는 관상용으로 재배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많이 재배되는 양귀비류는 개양귀비(Papaver rhoeas), 흰양귀비(P. anomarum), 두메양귀비(p. radicatum)등이며 가을(10월상순 경)에 파종하면 다음해 5 ~ 6월에 개화합니다. 사진은 P. bracteatum 혹은 P. orientale을 많이 닮았는데 최근에는 P. somniferum과의 잡종품종도 나와있는데 사진과 비슷한 품종도 있습니다. 한국에서 이런 잡종의 재배는 좀 위험하겠지요^^
이런 빛깔을 가진 양귀비는 처음입니다..
씨방의
내금새가
정신을 혼미케허구 잇슴다^.^
내금새가
정신을 혼미케허구 잇슴다^.^
정말 이런 빛깔의 양귀비는 저두 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