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밑씻개
작성일 05-06-13 09:24
조회 488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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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바닷가에서
댓글목록 16
^^*
붉은 꽃대가 아픔으로 오네요 ..
와~ 이쁜꽃 벌써 피었네요.
.. ...(^-^)
지부장님 너무 뭐라하지 마이소 초짜가 원래 그런거 아입니까
ㅋㅋ..저 건 바다가 아니래도 되는디. ^^*
바.. 바다다...
좋게 생각하면, 시어머니가 옛적에 사용해보니 방향만 옳게 사용하면 남자는 좀 어렵지만 여자에게는 그런데로 쓸모가 있었을 수도 있었겠지요.... 옛적엔 호박잎을 사용했는데 방학 때 시골에 놀러가면 다른건 재미가 꿀맛인데 화장실만 가려면 제일 힘들었거든요.....
드디어 집안관리를 개시하셨군요,,자주자주 그곳 소식 올려 주세요~
저리 담으니 한폭의 그림이 되네요! 우리네 어머니들의 한풀이가 며느리에게 전가되어 온갖 구박을
일삼은게 아닌가 합니다. 달리 만만한 상대가 없으니..........
일삼은게 아닌가 합니다. 달리 만만한 상대가 없으니..........
불쌍했던 며느리~!
그 피로 저 예쁜 꽃이 탄생 했는지......
그 피로 저 예쁜 꽃이 탄생 했는지......
이런풍경 담기가 쉽지는 않았을턴데요........ 바닷가 배경으로 멋집니더..~
아주 예쁩니다.
운제 또 가셨습니까?가시가 굉장히 아프겠습니다
역뀌과의 꽃모양이 드디어 보이는군요. 잎사귀만 있을 때와 느낌이 확 달라요.
애구~
얼마나 며누리가 미웠으면 저것으로 밑을 씻으라 했을꼬~!
얼마나 며누리가 미웠으면 저것으로 밑을 씻으라 했을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