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화여객선..
작성일 05-04-17 07:48
조회 27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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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입항하는걸
담았습니다.
어려운 부산경기에
뎐도 많이
뿌려주길바라며....
댓글목록 8
엄청 큰 유람선이군요. 이런 배를 타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보고 싶은 기분입니다.
Navigator of the sea 라는 배를 타고 카리브해 여행을 방금 다녀왔습니다. 부산항의 이 배보다 더 큰 배였고 그 속은 작은 도시였습니다. 4500여명이 승선해있다는데도 붐비는 느낌은 없었고 여러개의 식당, 가게들, 카지노, 극장 등 난생 처음 이색적인 경험이었습니다. 제일 위에 수영장, 자쿠지, Gym, 골프장 등이 있었는데 골프장은 미니골프였어요.
여객선을 바로 세워놓으면 100층 빌딩의 높이만 할까요..엄청납니다.
네. 엄청시리 크답니다. 저기 크레인을 가늠해 보세요. 암튼 시야를 꽉채우는 호화 여객선.... 한번 타보고 싶지만.. 그림의떡이네요
9홀짜리 골프장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관광객들이 오겠네요. 관광부산의 자랑 입니다. 안개 낀 절영도를 돌아보면 모두 뿅~ 갈텐데...
야생화뜨락에도 곧 귀한손님들이 오실지 몰라요~
어~따~~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