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추리의 그리움
작성일 04-07-12 16:34
조회 523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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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산을 바라보는 원추리는 떠나고 싶었을까요?
댓글목록 29
대단한 사진실력이네요.야사모 영남지부 공식 사진기사로 손색이 없습니다.
원추리가 딱 하루만요.어제 빗길에 본 원추리에게 감사해야겠습니다.제가 지나치는 시간에 웃어준 마음에게.....
원추리의 그리움.. 가슴이 찡~ 합니다..(^-^)
이쁜 원초리 꽃이 지리산을 대변하네요...
원추리꽃은 딱 하루만 핀다지요. 그래서 더욱 애틋하군요^^
와! 조~타... 즐감 하고 갑니다..^^
너무도 멋진 풍경입니다. 정말 무언가에 목을빼고 기다려 보고싶어지는군요.
고운님~! 칭찬에 괜히 부끄러워집니다. 반야봉에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마고할매의 절절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반야봉의 낙조가 그리 아름답다지요?
마고 할매가 사랑하는 반야가 반야봉에서 수도하는 반야를 위해 지성을 드리는 재단이 있는 곳이라고 노고단(老姑壇 )이라고 한답니다.마고할매가 반야를 그리며 반야봉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같아 절절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지부장님 사진과 닮았다 했더니, 같이 계셨군요. 그래도 달님이 찍으신거니 감탄을 해야겠넹...
달님의 안목이 대단하십니다. 멀리 보이는 봉우리는 반야봉 같네요.
이것은 20r정도의 크기로 거실에 떡하니 걸어놓으시면 조켔네요. ^^ 작품이다 작품.
멋지군요, 한폭의 그림입니다.
초이스님 그거이 아이고예...지부장님이 먼저찍으시더니, 햐 작품이다 그카면서 보여주실길래 저도 따라 했다 아입니꺼... 한우리님 맞아예...그자리에서 가만히 있어주는것도 다른이를 위해서는 아름다운 일이니까요.
아니 사진을 우째 빼깁니꺼 ^^*말도 안됩니더.ㅎㅎㅎ
아하~...그랑께 지부장님 사징끼로 달님이 찌그셨다~~~~그말이지라?? 초이스 머리 한계
와! 한폭의 그림 입니다. 장족의 발전을 하시는군요.
멋져부네요~~!!
좋은곳에 터잡고 사는 녀석이군요. 멋있습니다.
크흐~~~이걸 누가 달님 사진이라 카것노???느히힛..토끼쟈..=3=3=3
멋진모습임미더...
에구구 감사합니더...내공소리만 들음 새가슴이 됩니더...그리고 지부장님 죄송합니더..^^*
히야, 달님의 사진 내공이 대단하십니다. 멋진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아름다운 그림이네요.
아련한 그리움이 묻어나는 한폭의 그림이군요. 너무 좋네요.`
에이~~! 그기 아잉거 지도 다 압미더. 달님이 몬자 원추리가 하두 이뻐서 한 컷~!! 하이까네 지부장님이 따라 하신기지 뭐...그라지우? 지부장님...
아 질문에 대한 답변 입니다. 제생각에는 그냥 눌러 살고 싶었을겁니다.그냥 바라만 보구 잇어도 좋으니까.
크~~ 지부장님꺼 배꼈어예....ㅋㅋ
히야 !~~한 작품 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