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에는 다섯개로 갈라진 잎이 꽤 보이는데요...

  저 정도의 넓은 잎 갈라짐은 남산제비꽃에서 어렵잖게  눈에 띄는 형태가 아닌가요..
저는 산자고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뽕석성 따라 탐라 갈라요~~~ ^^;;

  저두 단풍 쪽으로

  잎의 넓이는 이미 많이 자란 상태이니 큰 것이겠죠.
분류의 요점은 입자루의 갈라짐으로 알고 있습니다.
잎자루가 세개로 갈라지고, 아래쪽 2개는 다시 둘로 갈라져
다섯개로 갈라진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저는 남산제비꽃이라고 본 것인데 사진상으로 갈라짐이 확실히
보이지는 않네요.

  아래 잔털제비꽃은 어떻습니까?

  단풍제비꽃, 잔털제비꽃에 한표.

  아래는 태백제비꽃 같습니더..

  꽃대에 포 같은 것이 안 보이는데요.

  위는 남산보다는 단풍잎으로 보심이......

  남산보다는 잎이 좀 넓어 보입니다 단풍쪽에 힘이 가네요

  위는 잎이 갈라지는 양상이 남산제비꽃이고.
아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