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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 연가(7월20일 동산 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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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0건 조회 2,552회 작성일 12-07-21 16:49

본문

 

장맛비 그치자

동산으로 달려간다

 

산 입구에서부터 눈괴물주머니

태풍이 세차게 불었는데도

아직 떨구지 못한 건

 

그리움 몇 방울

데굴데굴 굴러 스며 들법도 하지만

쉽게 떨구지 못한 건

 

잠시 그 곁을 지날 

옷깃에 스며들고 싶었을까?

고요한  눈물속에 가두고서야

깊어져서  더이상 일렁대지 않던 그리움.......

당신도 그런 고요한 얼굴을 가끔 만나는가?

 

***파리풀 큰개현삼 산꿩의다리 여우오줌,조록싸리,까치수염,종덩굴...만났지만

그냥 지나친 꽃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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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괴불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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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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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질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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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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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신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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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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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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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송이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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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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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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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말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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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발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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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며느리밥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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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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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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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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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뫼골 약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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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층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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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릉갈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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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말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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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오줌

 
Turning - Suzanne Ciani
 

댓글목록

쟈스민님의 댓글

no_profile 쟈스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오랜만에 들어와
알늄께 낚인 멋진 녀석들을 보네요
흠....!
고뫼골 약수터....더위가 싹~~가시는듯...^^

알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동안 감감무소식이라 무척 궁금했는데
이리 소식 들으니 반갑습니다...
언제 얼굴 함 보자구요.

알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원장님..백두산 여독은 다 풀리셨지요?
집 안마당에 땅나리 정말 아름답게 폈던데
자꾸 눈에 아른거리더라구요 ㅎㅎ

알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 멎은 후 해가 날적에 저곳에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특히 큰뱀무 씨방에 물방울 맺히면 예술이거든요
저때는 하루 지난때라.....아쉬웠죠..

알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좌상님..
올해 한번 올라오신다더니...끝내 못오시는군요
내년 봄을 예약해 둘게요....

이 정도 꽃은 어디에나 있을 거  같은데...
게으리지 않게
빠지지 않게 꽃들을 보아주자가 제 모토입니다
특히 동산에 피는 꽃들은요^^

설용화님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인지 알리움님에 화사한 느낌에 반했었는데

새삼스럽게 느끼는 것이
언제나 감성이 참 풍부하다는...^^

잎맥님의 댓글

no_profile 잎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흰구름님과 가야금님이 왜 그렇게 눈물을 고대하며 일찍 비 개인 아침을 끌탕하셨는지 실감이 납니다.
할 말을 잃게 만드는 눈물 방울~
정말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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