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가 탱자를 갖고 제주도 온 까닭은? 윤대녕 소설 <탱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no_profile](http://wildplant.kr/img/no_profile.gif)
본문
![1 1](http://www.korea.kr/goNewsRes/attaches/editor/2014.02/10/20140210155455680_F4604EYN.jpg)
![2 2](http://www.korea.kr/goNewsRes/attaches/editor/2014.02/10/20140210155529343_YRCTP7I2.jpg)
댓글목록
지강님의 댓글
![](http://wildplant.kr/data/member/gr/greentoto.gif)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재미난 이야기 글이 많아져 , 아름다움만 있는 야사모홈이 아니라 훈훈한 인정도 느껴지는 공간이 되겠네요.
다음 이야기를 기대캐 하십니다.
우면산님의 댓글
![no_profile](http://wildplant.kr/img/no_profile.gif)
고맙습니다. ^^ 사진은 제가 찍은 것이 영 신통치 않아 금사매님한테 얻은 것입니다.
꼬레아님의 댓글
![no_profile](http://wildplant.kr/img/no_profile.gif)
연재 칼럼 : [텔링스토리가 있는 야생화(야사모)] - 이런 제목으로 연속게재 했으면 해요. ^^
넘 좋았어요. ~
박다리님의 댓글
![no_profile](http://wildplant.kr/img/no_profile.gif)
식물의 주제가 살아있는 이야기들........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슴이따뜻한사람님의 댓글
![no_profile](http://wildplant.kr/img/no_profile.gif)
뭔가 묘한 여운이 남는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킹스밸리님의 댓글
![no_profile](http://wildplant.kr/img/no_profile.gif)
다음편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쭉~ 올려주세요!!!
저는 탱자하면 호랑나비 애벌레를 떠 올립니다.
봄이면 담장 옆 탱자나무 잎에 알을 낳는 호랑나비가 보이고, 얼마있지 않아서 애벌레들이 기어다니기 시작하죠! 몇잠을 자고난 호랑나비 애벌레는 귀엽게도, 무섭게도 보이는데, 나무가지로 살짝 공격을 해보면 무서운 뿔 같은 것을 돌출해서 방어자세를 취하는 귀염둥이지요.
그러다가 야들이 보이지 않으면 어느새 번데기로 변해 있고, 다시 얼마 있지 않아서 나풀거리는 호랑나비의 춤을 보게 되죠.
이 녀석들은 유난히 운향과 식물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탱자나무, 산초나무, 초피나무 이런 곳에 호랑나비가 보이면, 짝짓기 한다음에 분명 알 낳으러 온 녀석들일 겁니다!^^
야책님은 싫어하시는 나비겠다! ㅎㅎ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http://wildplant.kr/data/member/og/ogao.gif)
초등 5학년때 땡자나무에서
호랑나비 애벌래를 잡아다 키운적이 있습니다.
그때의 감회가 소록소록^^
설용화님의 댓글
![](http://wildplant.kr/data/member/og/ogao.gif)
독서를 오랫동안 하지 않았슴 생각하게 하십니다.
탱자를 읽어 보고 싶은 생각이 절로 나네요
영감님의 댓글
![no_profile](http://wildplant.kr/img/no_profile.gif)
좋은글 잘 보구 갑니다!
꽃과 어우러져있는 좋은 글들이 옆에 자리하고 있는 "야사모" 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감사 합니다 ^*^
우면산님의 댓글
![no_profile](http://wildplant.kr/img/no_profile.gif)
격려 글들, 감사합니다. 설용화님. 좋은 소설이니 기회 닿으면 한번... ^^
귀니아빠님의 댓글
![no_profile](http://wildplant.kr/img/no_profile.gif)
연재로 게재해 주시면 유익한 문학이 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우구리님의 댓글
![no_profile](http://wildplant.kr/img/no_profile.gif)
우면산님..인쟈 클났다
계속 연재 안해주몬 맞아 쥭는다 아이가...
근뒤 몇몇분은 진짜 성질 아주 고약하더라구요...으흐흐
야책님의 댓글
![no_profile](http://wildplant.kr/img/no_profile.gif)
귤과 나비는 특히 호랑나비는 천생연분 같더라고요. 우리 동네에는 나비학자 석주명님이 살았는데 토평은 한때 귤이 유명했더랬습니다. 석주명과 나비 그리고 귤. 이렇게 딱 맞아 떨어지는 경우가 또 을까 싶어 나비와 귤을 소재로 한 그 무엇을 하면 좋겠다 하여 주절주절 거리며 다녔던 때가 있었습니다.
탱자를 여기선 개탕쉬낭이라고 부르는 곳도 있는데 ... 탱자 가시는 고둥 따위를 꺼내 먹을 때 왓따입니다. ㅋ
킹스밸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http://wildplant.kr/img/no_profile.gif)
바짝 마른 탱자 가시는 유성기 바늘이 없을 때 대용품으로도 써봤던 적이 있습니다!^^
무뎌진 바늘보다 성능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지강님의 댓글의 댓글
![](http://wildplant.kr/data/member/gr/greentoto.gif)
그것참 실감나네요. 유성기 바늘,,
삼백초꽃님의 댓글
![no_profile](http://wildplant.kr/img/no_profile.gif)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저도 한번 읽어 봐야 겠어요.....
로옹달샘님의 댓글
![no_profile](http://wildplant.kr/img/no_profile.gif)
이팔청춘 꽃다운 16에 담임선상님을? 그소녀는 아마도 절름발이 선생님에 대한 pathos적 감성이었을터 .. 근대 그 담임선생은 뭐람 그어린걸? 우면산님 ㅎㅎ 자꾸 올려주세요 잼나요 ^^
우면산님의 댓글
![no_profile](http://wildplant.kr/img/no_profile.gif)
우구리님과 우구리님이 언급한 분들 무서워서라도 가끔 올리겠습니다. ^.^
힐링님의 댓글
![no_profile](http://wildplant.kr/img/no_profile.gif)
Good ㅡ
밍밍님의 댓글
![no_profile](http://wildplant.kr/img/no_profile.gif)
야생화 사진도 좋은데 이런 글까지 있으니 더 재미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