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의 밤.... 그들만의 조용(?)한 만남은 깊어만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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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건우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2,115회 작성일 11-05-20 09:55본문
그들만의 한밤의 난리(?).... 저만 보기가 좀 거시기해서 몇장 담았습니다.
사진이 필요하신분은 쪽지로 메일 주세요. 시간나면 보내드리겠습니다. ^ ^
그날밤.... 그들은 뜨거운 밤을 보냈답니다.
뜨거운 방바닥과 그칠줄 모르는 우렁찬 써라운드 음향으로.... 저는 돌아가시는 줄 알았지요. ^ ^
하지만, 즐거웠습니다.
댓글목록
박다리님의 댓글
박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자리에서 같이 즐기고 정다운 이야기도 하고....... 그랬어야 했는데 개인적인 이유로 같이 몾한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그 트럼펫 소리와 뜨거운밤은 야사모의 전통이 되어가고있는 모양이지요? ㅎ~
뜨거운 밤!...... 지난 정모에서 뜨겁게 경험해 보았다는........ 덕분에 새벽 3시에 일어나서 밤계곡을 거닐었다는 박다리 이거든요. ㅎㅎㅎ~
영감님의 트럼펫 소리와 님들의 열창이 들려오는듯 합니다.
꽃소리님의 댓글
꽃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정으로 가무를 아끼고 사랑하는 분들의 초촐한 모임인 것 같습니다.
중앙무대(?)가 마련되지 않아 타고난 끼를 충분히 발휘 못해서 아쉽고
섹소폰 소리는 낭창한데 마음껏 흥을 돋지 못해 서운한 밤을 보내셨을 것 같습니다.
산맨님의 댓글
산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이고...
지는 막판에 합류했는대
흐흐...
옆방 님들 제대로 잠은 잣는지 몰라...
그래도
즐거운 밤이였습니다...
우리 영감님 수고가 많았습니다...
흰구름님의 댓글
흰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척 즐거운 밤 이었군요
저는 노래만 안시키면 듣는건 진짜 잘하는데...
음주가무가 다 안되니 그곳에 있을수가 없어
이층에서 살짝 들었답니다*ㅠ.ㅠ*
야사모엔 참 재주꾼들이 많아서 참 보기 좋네요
운담님의 댓글
운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고했습니다
건우아빠님 노래를 누가 담았는데
어디갔나요?
영감님의 댓글
영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게까지 씨끄럽게 거시기혔다고
마님 한테 꾸지람을.......
그래두 좋았던것 가타요~~~~~~
금사매님의 댓글
금사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주가무 자신이 없어서 2층으로 일찍 피신했는데
사진으로,보는이는 즐겁네요.
저어기 외솔님 머리는 왜 저런데요.?ㅎ
청분실님의 댓글
청분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날 저는 초짜였고..모두 낯설어서 그런지 정모 후기의 다양한 사진 중에서 제가 우아하게 꽃사진을 찍는다거나 꽃그림을 그리는 모습은 한 컷도 없어서 살짝~서운할 뻔했는데.... '그들만의 한 밤 난리' 코너의 첫 장 주인공이 되었다니...영광..ㅋㅋ
정모의 주 목적은 꽃탐사였지만, 어떤 분야에서든 청분실이 일당100을 하였노라고 인증도 받았으니 흐믓합니다. 모임에서 인적 네트워크를 열심히 엮는 역할을 잘했으니 시작이 반이라고 앞으로 잘 할 수 있겠지요?
설용화님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저 외솔님에 저 잔을 보면
웃습기 그지 없습니다.ㅎㅎㅎㅎ
아...내 얼굴을 포샵하시면 어떻 합니까?
뚱뚱하게...날씬 한데...ㅋ~
건우아빠님 예뻐 죽겠시유^^
이기현님의 댓글
이기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 이기현 이제 죽었다
이게 먼고
내체면이 말이 아닌지라
어째거나 하루 잘놀고 왔습니다
그리고 알리움, 들국화 2층으로
날다람쥐 마냥 도망간죄로 다음엔
꼭 생포해 갈거요
나원참 덕분에 혼자서 업무시간에
깔깔깔 웃어봅니다
우구리님의 댓글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헉....군기 반장이 음쓰뉘 별난리가 다 일어 났네여...
화려하게 첫무대로 데뷰하신분이 누구시라구요????.
근뒤 외솔님 멀끄디는 누가 물어 뜯다가 만겨?...ㅋㅋㅋ
그래도 추억 항개는 맹글고 주무셔야쥐...암...그러셔야지요...
산맨님의 댓글의 댓글
산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내가 안그랬어...ㅋㅋㅋ...
천생연분님의 댓글
천생연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보기만해도 즐거워보입니다..
얼마나 재미있었을지....
정모 참석도 못하고 속상하고 우울해서 못본척 안본척 하려고 했는데.....
가림님의 댓글
가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치~ 저 온 담에 겁나 좋았구먼유
담부턴 오또카던 1박2일 해야쥐...
암튼 보기 좋습니당 후후후~
외솔님의 댓글
외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종일 모자를 쓰고있다가 음주 가무에 모자를 잠시 벗어버리니까 꼴이 말이아니네ㅎㅎㅎㅎㅎ
그날 조뱅이님 이기현님과 저의 거의 독무대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모던 회원님들에게 너무 소란을 피워 대단이 죄송합니다
야샤모 ~~화~~~이~~~팅
모닥불님의 댓글
모닥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에 출연하신 모두들 왕년에 한가닥씩 하셨던 분들 같아요...ㅎㅎ
언제 상품걸고 장기자랑을 한번 해봐야하는거 아닌가요?
이박사님의 댓글
이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내가 잠든사이 이런일도 있어군요.
다음엔 나도 18번 한곡조 쭈욱~~
푸른 솔님의 댓글
푸른 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는 야사모 가수다' 후보들이네요.
뜨거운 밤의 열기...가 아직도 후끈후끈합니다. ㅎㅎ
맥77님의 댓글
맥7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미 있었겠네요!
좋은 밤, 좋은 시간의 추억이 되시었길 바라며, 이런 소식에 보는 것 만으로도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