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일욜 조치원 근처 지나갈 예정인 님들만 보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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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용화님의 댓글

저녁에 대전 갈 일은 있는디요^^
울 충청지부에 좋으신 분이 오신 듯 싶어 기쁩니다.^^
초련님의 댓글의 댓글

처음으로 들어오신 님이시라 먼저 오시는 님들께 양해받아 남겨놓을 께요. 들러주시면 감사하지요
하고지비님의 댓글

우와~ 오전에 지나가는데...
근처 지날 때 고운 맘 지니신 분이 계시는 곳이구나 하구...
그 마음만 받을랍니다^^*
초련님의 댓글의 댓글

물질이 있는 곳에 맘이 있다는 글귀가 ......
물질을 제가 못드렸으니 맘도 못가져가시는 것이 아닐런지요 ㅎ ㅎ ㅎ
창원님의 댓글

야사모 아름다운님께서 행복한 맘의 선물을 나누어 주시는 군요...
좋은모습에 감사드립니다.
초련님의 댓글의 댓글

별것 아닌데...괜시리 쑥스러워져서...얼른 숨어야 겠네요
삼백초꽃님의 댓글

충청지부에 마음씨고운 분이 사시는군요....
근처에 사시는분들 가끔 만나시는것도 좋을듯 싶군요.....
초련님의 댓글의 댓글

삼백초님과는 사이버 상에서의 첫대면인 듯합니다
창원님과 대화하다가 숨었었는데, 잠시 고개만 빼고 눈 인사만 드리고 다시 숨어야 될 것 같아 물러납니다
좋으신 시간 되시구요
창원님의 댓글

초련님 ,
5월 아름다운 장미꽃 뒤로 숨어신다고 아니 보이시는 건 아닐텐데예...
고운맘은 투명하지만 맘으로 느낄 수가 있는걸예.
초련님의 댓글의 댓글

야호!!!
여성이시다!!!
섬세하게 묘사된 님의 글에서 느껴지는 바로는 여성성인데...제가 틀렸는가요?
여튼 반갑습니다.
통통배님의 댓글의 댓글

ㅋㅋ 창원님은 여성 아니시어요.
진짜로 멋진 남자분이신데....우짜거나~~
설님~. 하고님~, 그리고 창원님이 다 남자분이셔요.
초련님은 확실히 여자분이시죠?
하지만 설님은 남자가 아니라는 소문도 있으니 언제고 오프오임에 나오셔서 확인하셔요. =3=3=3
덧붙이자면 삼백초꽃님은 진짜로 미인이셔요.
지는 누구게요?
뿌구리님의 댓글의 댓글

통배님은 건장한 남자라는 거 아는 사람은 다 아는데요...
왜 그러시남요. ^.^
어~~어 ~~
이크 돌 날아 온다.. 도망이닷.
초련님의 댓글의 댓글

뿌구리님 따라 저도 같이 도망가야될 것 같습니다. 이유는 나중에 여쭙겠습니다
초련님의 댓글의 댓글

통통배님
쪽지에 담긴 내용은 쪽지로 남을 것이고요...
초련은 초보 농사꾼으로 사는 행복한 할머니입니다.
오프라인에서 꼭 뵙고 인사올려야 될 것 같은 감이 듭니다..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풀나라님의 댓글

ㅎㅎㅎ....한참을 웃다 갑니다.
신입회원 초련님 덕분에 오늘 하루 즐겁습니다
초련님의 댓글의 댓글

가슴저리도록 제가 좋아하는 풀의 나라레 살고 계신 풀나라님
오늘 산성에 잠시 들러 풀 향기와 자태를 담고 왔답니다
그 아련한 여운이 아직 내 얼굴에 머물고 있는 듯합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킹스밸리님의 댓글

오늘은 야사모에 화기가 도는 날인 것 같습니다.
그 쪽으로 지나갈 계획이 없지만, 그 고운 마음만은 챙겨 갖고 가겠습니다!
초련님의 댓글의 댓글

부끄럽습니다. 별 것 아닌 것을 별 것인 것으로 느끼게 해주시는 것 같아서요
님이 보여주신 꽃 중에 제가 한번도 만나지 못한 것이 있어
그 아름다움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었답니다
한참동안을 요
천생연분님의 댓글

참 마음좋으신 분...
저는 그 근처에 지날일이 없지만 만들어서 지나가고 싶어집니다..
초련님의 댓글의 댓글

연분님
망육의 언덕에 올라보니
그저 틈난 나면
축하 포도주라도 주고 받야야 할 삶이어야 할 것 같고
일부러
일을 만들어서라도 모여 서로의 웃음을 확인하는 삶이어야 할 것 같고
그러하더이다. 님의 생각처럼...
흰구름님의 댓글

언니가 조치원으로 통근하며 사다주던 그 맛있던 복숭아 그립네요
초련님 덕분에 조치원이라는 말에 추억이 떠올라
대전에 사는 언니랑 통화를 오래 해야될것 같네요 ㅎㅎ~
저도 그근처로 갈일은 없지만 일을 만들고 싶어지네요 맘씨좋은 초련님 보러...^^
초련님의 댓글의 댓글

웰컴웰컴이지요연락만미리주시구요
푸른 솔님의 댓글

이전에 조치원 그 쪽 연기군에 있는 2공장에 잠시 다닌 적이 있는데...
안개가 무척 많은 지역이더군요.
더덕이랑 도라지, 매실 남는 것 있으면 좀 주시죠. ㅎㅎ
초련님의 댓글의 댓글

해지기 전에만 오시지요. 기다립니다.
설용화님의 댓글

초련님에 마음을 모두들 받으셨을듯 합니다.^^
초련님의 댓글의 댓글

못오실 님인 줄 알면서도...
그러나 동구밖에 나가 해질녁까지 기다리다리는 즐거움도 있었답니다
이기현님의 댓글

워매 부러운것
덕분에 우리 야사모인의 마음들이 너무나 아름답다는것을 새삼느낍니다
초련님의 댓글의 댓글

덕분에 가느댕댕한 초련의 목 선이
불고 지나간 바람의 간지러움을 기다리는
어느 야생화의 가녀린 줄기마냥 가늘어지고 아름다워졌답니다
도톨님의 댓글

워매~아름다워라!!!더덕향이 번지네요!
닉네임조차도 촉촉한 님의 마음과 표현력 또한 아름다워요!
초련님의 댓글의 댓글

한참 전 있었던 일인데...
만항재 꽃 탐사에서 회원님들 뵐 수 있다는 두근거림이 있어
운동회 기다리는 어린 아이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할머니가 말입니다.
주혜님의 댓글

오랫만에 들어왔더니 세상에이런일이..?
28일 대전으로 해서.. 29일은 조치원시내 에서 진종일 놀았는데요~~~~ㅎㅎ
아뒤가 예쁩니다. 아가씨같아요~~ㅎ
초련님의 댓글의 댓글

만항재 꽃탐사 오시지요
해드리지 못한 조치원에서의 섭함을 대신할
어떤 무엇이 있을거라는 기대를 살짝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