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자유게시판

5월 29일 일욜 조치원 근처 지나갈 예정인 님들만 보시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초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2건 조회 2,797회 작성일 11-05-27 06:38

본문

신입회원인 초련입니다
 
완전 유기농법으로 경작한 정직한 농작물들이 좀 있어 나누고자 합니다
이날 이지역을 지나실 때  이곳에 잠시 들러 주시면 메실과 도라지 그리고 더덕 등등 조금씩 나눌 수있을 거라고 봅니다
양이 그리 많지 아니한 관계로 011-1706-0584로 미리 전화를 주시기 바랍니다
 
초보 농녀가 제배한 것들이라 모양은 좀 그렇지만 .... 

댓글목록

하고지비님의 댓글

no_profile 하고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오전에 지나가는데...
근처 지날 때 고운 맘 지니신 분이 계시는 곳이구나 하구...
그 마음만 받을랍니다^^*

초련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초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질이 있는 곳에 맘이 있다는 글귀가 ......
물질을 제가 못드렸으니 맘도 못가져가시는 것이 아닐런지요 ㅎ ㅎ ㅎ

초련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초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백초님과는 사이버 상에서의 첫대면인 듯합니다
창원님과 대화하다가 숨었었는데, 잠시 고개만 빼고 눈 인사만 드리고 다시 숨어야 될 것 같아 물러납니다
좋으신 시간 되시구요

창원님의 댓글

no_profile 창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련님 ,
5월 아름다운 장미꽃 뒤로 숨어신다고 아니 보이시는 건 아닐텐데예...
고운맘은 투명하지만  맘으로 느낄 수가 있는걸예.

초련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초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호!!!
여성이시다!!!
섬세하게 묘사된 님의 글에서 느껴지는 바로는 여성성인데...제가 틀렸는가요?
여튼 반갑습니다.

통통배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창원님은 여성 아니시어요.
진짜로 멋진 남자분이신데....우짜거나~~
설님~. 하고님~, 그리고 창원님이 다 남자분이셔요.
초련님은 확실히 여자분이시죠?
하지만 설님은 남자가 아니라는 소문도 있으니 언제고 오프오임에 나오셔서 확인하셔요. =3=3=3
덧붙이자면 삼백초꽃님은 진짜로 미인이셔요.
지는 누구게요?

뿌구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뿌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통배님은 건장한 남자라는 거 아는 사람은 다 아는데요...
왜 그러시남요. ^.^
어~~어 ~~
이크 돌 날아 온다.. 도망이닷.

초련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초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통통배님
쪽지에 담긴 내용은 쪽지로 남을 것이고요...
초련은 초보 농사꾼으로 사는 행복한 할머니입니다.
오프라인에서 꼭 뵙고 인사올려야 될 것 같은 감이 듭니다..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초련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초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저리도록 제가 좋아하는 풀의 나라레 살고 계신 풀나라님
오늘 산성에 잠시 들러 풀 향기와 자태를 담고 왔답니다
그 아련한 여운이 아직 내 얼굴에 머물고 있는 듯합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킹스밸리님의 댓글

no_profile 킹스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야사모에 화기가 도는 날인 것 같습니다.
그 쪽으로 지나갈 계획이 없지만, 그 고운 마음만은 챙겨 갖고 가겠습니다!

초련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초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끄럽습니다. 별 것 아닌 것을 별 것인 것으로 느끼게 해주시는 것 같아서요

님이 보여주신 꽃 중에 제가 한번도 만나지 못한 것이 있어
그 아름다움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었답니다
한참동안을 요

초련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초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분님
망육의 언덕에 올라보니 
그저 틈난 나면
축하 포도주라도 주고 받야야 할 삶이어야 할 것 같고
일부러
일을 만들어서라도 모여 서로의 웃음을 확인하는 삶이어야 할 것 같고
그러하더이다. 님의 생각처럼...

흰구름님의 댓글

no_profile 흰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니가 조치원으로 통근하며 사다주던 그 맛있던 복숭아 그립네요
초련님 덕분에 조치원이라는 말에 추억이 떠올라
대전에 사는 언니랑 통화를 오래 해야될것 같네요 ㅎㅎ~
저도 그근처로 갈일은 없지만 일을 만들고 싶어지네요 맘씨좋은 초련님 보러...^^

푸른 솔님의 댓글

no_profile 푸른 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전에 조치원 그 쪽 연기군에 있는 2공장에 잠시 다닌 적이 있는데...
안개가 무척 많은 지역이더군요.
더덕이랑 도라지, 매실 남는 것 있으면 좀 주시죠. ㅎㅎ

초련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초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덕분에 가느댕댕한 초련의 목 선이
불고 지나간 바람의 간지러움을 기다리는
어느 야생화의 가녀린 줄기마냥 가늘어지고 아름다워졌답니다

도톨님의 댓글

no_profile 도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워매~아름다워라!!!더덕향이 번지네요!
닉네임조차도 촉촉한 님의 마음과 표현력 또한 아름다워요!

초련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초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참 전 있었던 일인데...

만항재 꽃 탐사에서 회원님들 뵐 수 있다는 두근거림이 있어
운동회 기다리는 어린 아이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할머니가 말입니다.

주혜님의 댓글

no_profile 주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랫만에 들어왔더니  세상에이런일이..?
28일 대전으로 해서.. 29일은 조치원시내 에서 진종일 놀았는데요~~~~ㅎㅎ
아뒤가 예쁩니다.  아가씨같아요~~ㅎ

초련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초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항재 꽃탐사 오시지요
해드리지 못한 조치원에서의 섭함을 대신할
어떤 무엇이 있을거라는 기대를 살짝 해봅니다

 Total 4,672건 38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제목
지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2
no_profile cintabung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6
no_profile 올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8
no_profile 이재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5
no_profile cintabung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1
no_profile 이재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0
no_profile 이재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1
no_profile 여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4
no_profile 황금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9
no_profile 초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8
no_profile 황금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8
no_profile 차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7
no_profile 초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
no_profile 건우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5
no_profile 이재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0
no_profile cintabung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3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9
no_profile 차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6
no_profile 이재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3
no_profile 모닥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