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다 본 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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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210회 작성일 10-09-19 20:11본문
댓글목록
부지깽이님의 댓글
부지깽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보기만 해도 아찔 하네요..
지강님의 댓글
지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정모 올라가는길 들렀을때 공사중이라고 마을 총무님이 알려 주시던데,
전망대가 완성 되었나 봅니다.
한반도 지형처럼 생긴 인근의 선암마을 명승지와 함께 가광을 받겠습니다,,
송재황님의 댓글
송재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길 와서 구경하던 어떤 아짐마 왈,
"기어나가서 보면 되겠네." 헉!
기럼유~ 발 아래두 잘 내려다 보이게 바다게두 투명한 유리인지 머인지를 깔았는디유, 머.
아니면... 눈을 꼭 감거나 손으루 살짝 가리구 나가서 보시면 안되시것는지유? ㅋㅋㅋ
그런데 위에서 세번째, 반도모양의 사진말입니다.
그걸 하얀 장애물(?)이 전혀 안나오게,
그리고 반도모양과 동강을 나무가지 같은 장애물들에게 조금도 가리우지 않은 그런 사진을 찍으려면 말이죠
어쩔 수 없이 밖으로 툭 튀어나간 저 전망대로 기어나가야만 하는 장점(?)이 새로 늘있더라구여.
예전엔 마루바닥에 간단한 난간만 있던 전망대에서 그냥 막 찍어두 됐드랬었거덩여.
아니면 위 사진들을 찍으려고 전망대 옆 절벽을 기어올라가 좁은 바위 꼭대기에서 곡예를 한참 하신 위원장님처럼.......
암튼 고소공포쯩이 전혀 읎으신 분들께는 말짱(?)한 반도모양 사진은 이젠 물 건너갔더라구여. 흐흐흐
물론 아직도 공사가 끝이 안났습디다.
때문에 저 돌출 전망대는 아직 출입문이 잠겨 있더라구요.
전망대 외에도 옆의 밭을 밀어서 넓은 주차장을 만들어 놨는데
다른 편의 부대시설들이 아직... 마무리 공사중이더군요.
알리움님의 댓글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좀 후회가 되는데요
저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설용화님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밑...광하리에 풍경은 익숙한데
정선에 3년 가까이 다니면서
저곳에 못 가 보았습니다.
긴~~긴! 밤 정선에서 혼자 잠을 잤는데...
아~ 애젊어라......
설용화님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려다 보이는 저곳이 다
동강 댐이 생겼으면 수몰지역이네요...
지금은 더러운 물이 흐르고
오염 되었지만, 그래도 수달과 많은 물고기가 있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