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보성읍에서 차로 십여분 거리에 외진 논 삿네요...ㅋㅋㅋ

cafe.daum.net/horihoa

보성군 보성읍 주봉리에 5년정도 휴경논 1478평을 평당 15000원 구입햇어요....텐트 침낭 코펠 먹을거리 사가지고 놀러와요...

아직 아무것도 준비가 안되어 잇으니 휴양지에서 야영한다 생각하고 오면 될거에요..ㅋㅋ  010  5033 8875  문자주고오세요..

원래는 2년전에 봐둔 휴경논 약 780 평 1200 에 매매할까 생각해 모든 서류를 갖춰서 법무사 갓는데 파실려고 하는 분이 갑자기 더 받

 을려고 햇는지 몰라도 아드님이 와서는 안된다는 식으로 얘기해서 매매가 이뤄지지 않는 상태에서 월요일에 다시 보자고 해 시간도 남

 

고 해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아무나 붙잡고 팔려고 내 노은 당 잇냐고 묻다가 마침 어느 할아버님을 길에서 만나 부탁 드렷더니 다음날

 

로 전화가 와서 내려가 세군대 땅을 보고난 후 하루 지난 오늘 드디어 매매대금 지급하고 바로 등기이전까지 마무리 햇네요..

 

총 세분이 소유주로 되어 잇는데 마침 한분이 법무사에서 근무하셔 일사천리로 일을 진행시켜 모레면 등기권리증 받으러 내려가네요..

등록세 취득세 소개비 등등 합하니 총 2300 만원정도 들엇구요...사실 무리되긴한데 마로 옆에 십여미터만 가면 약수터 비스무리한것도 있구 주변에 민가도 없으며 주변으로 다니다 보면 녹차도 심어져 있고요...한가지 흠이라면 뒷산 꼭대기에 철탑이 잇어 이게 조금 걸리긴 한데...백여미터 떨어져 잇을려나.......너무 따지다보면 그나마도 마련하기가 어려울것 같아 도한 알아보러 다니는것도 이제 지쳣구요...암튼 풀이 무성하고 물길도 다스리면서 연꽃밭이라 여러 과실수도 심고 표고버섯도 재배하고 도 준비하려니 아득한 생각이 드네요..필요한건 왜 그리 많은지 감당이 안되구요..당장 건설현장에 폐자재나 광주 돌아다니면서 버려진 쓸만한 물건들도 줍고 해야 하는데 소형트럭이 없으니 ...누구 잇음 소개해 주세요..또한 쓰지 않고 방치하고 잇거나 버릴려고 생각하는거 등등 쳐박혀 잇음 저에게 보내주든지 놀러올때 가져 오시구요... 컨테이너,태양광,소형트럭,미니굴삭기,손수레,종식기류,각종가구류,옹기,깨진 도자기파편,폐기와,목재,대나무,비닐,돌,자갈,밀가루,쌀 간,된장,고추장,모레,연장,공구,중국화산석,고무다라,낫,삽,괭이,호미,망치,토,점토,마사토,왕겨,짚,천일염,자투리비단,왕려훈탄,소똥,솥단지,김치,라면,쌀,이불,침낭,텐트,코펠,창문,대문,샤시,호스,파이프,의자,탁자,폐자재,전선,전등,전구,대리석,방석,간판,퇴비,참숯,효소,억새,갈대,세탁기,냉장고,압축볏짚,비누,식초,목장갑,자연냉동고만들기,통조림,절임류,거울,스티로폼,천막,참나무,등등등.....온갖 잡다한것들이 다 필요하더라구요.....구입하기에는 여건이 안되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