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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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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꽃동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892회 작성일 10-03-15 13:02

본문

안녕하세요?
꽃동자입니다.
 
오늘은 여러 회원님들께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나이도 어리고 가입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놈이 이런 글 올린다고 눈쌀 찌푸리시는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이 됩니다만, 그래도 신입 회원이기에 이렇게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댓글과 관련한 사항입니다.
제가 몇일 동안 사진을 포스팅하고 또 접속하신 회원님들의 수를 모니터링한 적이 있습니다.
오늘 역시 모니터링을 했었지요.
 
여러 회원님들도 잘 아시다 시피 접속하신 회원님들의 수에 비해 포스팅된 사진에 대한 댓글의 수는 터무니 없이 작습니다.
자유게시판이나 공부마당의 무슨꽃이에요라는 게시판에는 아예 댓글이 없는 글들도 많습니다.
일반사진마당의 사진들에도 마찬가지이죠.
 
회원님들께 힘이 되고 용기가 되며, 회원님들간의 정이 오고 가는 방법은 오프 모임만이 아님을 잘 아실 것입니다.
온라인에서도 댓글 하나로 인해 정이 오고가며, 초보라고 하시는 회원님들께는 응원이 되며, 큰 힘이 되실 것입니다.
댓글로 인해 1일 포스팅의 수도 달라질 것이고요.
보다 활성화되는 동호회의 모습은 바로 1일 포스팅 수와 댓글의 수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용수칙에는 공부마당이나 자유게시판에 사진을 올려 포인트를 누적하라는 내용이 있음에도 자유게시판이나 공부마당에 올려진 글들에 댓글의 수는 거의 '0(제로)' 상태입니다.
 
아래의 그림을 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20103151234.jpg

 

위 그림은 2010년 3월 15일 오후 12시 34분의 상황입니다.

접속 회원님들의 수는 34분...

하지만 지금껏 게시글의 댓글의 수는요?

조회수 대비 1/8 수준 밖에 되지 않습니다.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무슨 꽃이에요" 코너에 올라온 사진들이 간혹 있습니다.

그 식물의 이름이 무엇인지 알아야만 댓글을 다는 것일까요?

몰라도 일단 조회를 하셨으면 함께 찾아 보자라는 시그이 댓글은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 사진을 올리시어 질문하신 회원님은 얼마나 그 식물의 이름이 아시고 싶으시겠습니까.

아마 답답해 미칠 지경이실 것입니다.

그럼에도 아무런 댓글이 없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모르는 식물들에 대해서 물어 보고 싶으실까요?

질문을 하시는데 겁이 나실 것입니다.

 

우리는 식물학자도 아니고 대학 교수 같은 전문인도 아니기에 모르는 식물들이 많을 것입니다.

모르기에 공부하자라는 의도로 만든 게시판이 바로 그 게시판인데 조회만 하고 만다라면...

누군가가 먼저 이름을 알려주길 기다렸다가 그 이름이 나오면 그 이름을 그제서야 나도 덩달아 알겠다라는 것은 아무 노력 없이 지식을 가지고 가겠노라는 심보일테죠.

그렇게 공부해 봤자 그 기억이 오래 가지도 않을 것이구요.

함께 공부하면서 알아가는 식물들의 이름은 쉽게 잊혀지지가 않죠.

 

뭔가 활동적이고 정이 점점 쌓이는 그런 모습을 기대 해봅니다.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설용화님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용기 내셔서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요 얼마간 댓글에 인색했는데
지적하신 부분 많은 부분 동조합니다.^^

잠시 한컷에 그림을 보고 나가더라도
댓글 달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한때는 그림 보면 꼭 댓글 달았는데...^^


꽃동자님 화이팅!!!

순한양님의 댓글

no_profile 순한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행 후 궁금한것 있어 검색하다 이곳에서 많은 야생화를 알게되었읍니다.
자주들러 공부도하고 댓글도 쓰겠습니다.
현재 진해시에서 숲 생태 해설사 교육 수강 중입니다.

산맨님의 댓글

no_profile 산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서운 한분오셨네요.

가입5일만에 이런의견을 내시니...

저희 야사모님들은 꽃들을 대하듯 편안한 마음으로
본 싸이트에 들어 오시고 하시니
꽃 동자님께서는 너무 걱정않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깊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꽃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꽃동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편안한 마음으로 눈으로 보시고 마음 속으로만 감상을 하신다라면 야생에 있어서도 사진에 담지 말고 눈과 마음에만 담아 와야겠지요.
표현하는 것...
처음이 어렵지 늘 하는 습관이 몸에 베면 어렵지도 않을 것입니다.

뭔가 미적인 글 솜씨를 원하는 것도 아닙니다.
올라온 게시글이나 사진들을 보시구서 느끼신 거 그대로 적어 달라는 것이지요.

가입한지는 5일 뿐이지만 단 몇 십분 만에도 그 동호회의 분위기는 파악이 되는 것이지요.
꼭 누굴 만나 얼굴을 봐야만 그 사람에 대해서 아는 것이 아니듯, 그 사람의 글을 통해서도 그 사람에 대해서 알 수 있듯이 말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몇 개의 댓글이 달린 게스물들은 모두가 야생화 전초 게시판에 몰려 있지요.
물론 꽃이 좋아 모이신 분들이시기에 첫 번째 관심사는 꽃에 있으실 줄 압니다.
하지만 꽃에만 치중하신 거라면 동호회 활동을 왜 하시겠습니까?
혼자서 보고 다니지요. 서로 오고 가는 정이 있기 때문에 모임을 갖고 동호회 활동을 하는 것이겠지요.

지강님의 댓글

지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선한 시선으로 본 모습 , 용기있는 의견 신선합니다.
그래도 너무 강하게 주장 하시는건 고려를 하시지요,, 이곳 가입한지 5일이지만 , 이미 이쪽 분야의 습성을
두루 알고 계시는 분이니 , 두루 이해하고 보조를 맞추는 모습이 좋을것 같습니다.
산맨님을 잘 모르실텐데 , 조금 과하게 언급 하신듯 !!

꽃소리님의 댓글

no_profile 꽃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틈을 내어 줄줄이 댓글을 쓰다보면 어느새 댓글을 위한 댓글을 쓰고 있는 자신을 종종 발견합니다.
그러면 다시 거슬러 올라가 의미없는 댓글을 자삭하는 헤프닝도 가끔 합니다.
느낌이나 공감이 없는 때에도 '품앗이'성 댓글을 써야하는 경우는 정말 고역 입니다.

댓글이 온라인 동호회에 활력소가 되고 꽃이라는 개념이 팽배해 댓글을 많이 쓰면 시상을
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아마도 느낌이 없었음에도 댓글을 많이 써야 열성적이고 모범적인 동호회원으로 대접받는
온라인 문화가 도래한 것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오랜만에 만나 고개숙여 인사하는 것이 예의와 도리를 갖추는 것이라면 그렇게 해야지요.
오랜만에 만나 눈웃음을 주고 받는 것도 그사람에 대한 반가움의 표현이라면 그렇게 해야지요.

꽃동자님의 충정어린 말씀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그러나 '그것은 어떤 사람의 견해일 뿐'이라는
광고문구가 더 피부에 와닿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꽃동자님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우리동호회원들이 대오각성하여 댓글수가 획기적으로
늘어나거나 폭발적으로 급증할 것은 아니라는 조짐을 느낍니다.

이제 느낌없는 댓글을 쓰는 노고을 줄이고 허접한 꽃사진 한장이, 편견없는 한줄의 글이
모든 이에게 좀더 공감을 갖을 수 있고 함께 느낄 수있는 방법을 찾는 노력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싶습니다.

이즘음 꽃동자님이 댓글에 관한 말씀이 있으셔서 나의 댓글자세를 되돌아 보는 계기되어
여간 고맙게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감사드립니다.

꽃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꽃동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론 댓글이 동호회나 카페 생활에 있어 의무 사항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모든 카페나 동호회에는 회칙으로 댓글 몇 개 이상, 포스팅 몇개 이상이라는 조건을 걸어 레벨을 상향 조정 해 주는 곳들이 허다하죠.
그러한 회칙을 저 역시도 싫어 합니다.

하지만, 의무적인 댓글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의 없는 댓글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동호회 활동 열심히 한다고 해서 동호회에서 월급 주는 것도 아니쟎습니까?

이런 말이 있습니다.
사진을 임하는 자세 중에...
"삭제할 사진이라면 찍지 조차 말아라."
삭제할 댓글을 뭐하러 작성합니까?
삭제할 거라면 댓글 달아 주지 않으니만 못하죠.
댓글을 원해서 포스팅 하시는 분은 없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질문사항에 대해서는 많은 댓글을 원하시겠죠.
더 많이 배우구 싶어서, 더 많은 분들을 알고 지내고 싶어서 동호회에 참여하신 분들이시기에...

다시금 야사모의 준수사항과 함께 "무슨꽃이에요" 게시판을 확인 해 보십시오.
통감하실 것입니다.

박다리님의 댓글

no_profile 박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동자님의 충언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댓글에 관해서는 임원님들 간에도 많은 의견교환이 있었으니 좋은 해결방안이 나오질않아 고민중에 있답니다.
분명 내가 올린 글이나 사진에 많은 관심과 그 관심에 표현인 댓글이 많이 달리는것이 게시한 사람 입장에서는 기분좋은 일일것입니다.
이 기분이 좋다는것.  이런 기분을 맛보셨다면 다른 회원님들의 게시물에도 깊은 관심과 인사를 하는것이 기본이 아닐까요?
뒤집어 말한다면 내가 올린 게시물에 아무도 댓글을 달지 않는다면 과연 계속 게시할 마음이 들른지요.
저도 되도록이면 댓글을 많이 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마는 부족한점이 많다는것을 스스로는 알고 있으면서도 잘 안되는군요.
또 어떤때는 위의 꽃소리님 말씀처럼 댓글을 위한 댓글이 되어버리는 내글을 볼때 아쉬움이나 미안한 마음이 들때가 한두번이 아니더군요.
그래도 올리신 회원님들을 생각하며 댓글 한줄쯤 달아주시길 부탁드려 봅니다.
그 회원님이 자신에 게시물에 달린 댓글을 보며 자신감과 소속감을 가질수 있도록 해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무슨꽃이에요" 의 경우는 좀 생각해 보아야 겠습니다.
확실히 알지 몾하는 답을 달았을경우 그 회원님은 그 잘몾된 답을 정답으로 알고 계시게 되니까요.
저도 지금까지  잘못알고 있다가 얼마의 시간이 지난후에야 제가 잘못알고 있었음을 안 경우가 상당히 있었거든요.
그것이 그 답을 주신분의 잘몾이라기 보다는 어느꽃의 단 두장의 사진으로 판단한다는것이 상당한 오류에 위험이 있다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 두장의 사진으로도 모자라 어떤분들은 한장씩 두가지 꽃을......더 심한경우는 편집으로 한장의 사진에 몇가지의 꽃을 올리는 경우도 있더군요.
이런 질문 방법은 마음이 급해서 그렇겠지만 삼가해 주셨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전 이런 오류나 잘몾된 답을 달까봐 이 방에는 제가봐서 확실하지 않으면 댓글을 달지 않고 있답니다.
지금도 고수님들을 만날때마다 필히 답을 달아줄것을 조르고 있는 형편이구요.
그때마다 애매하기는 고수님들도 마찬가지라는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고수님들께 한번더 졸라 봅니다. 도감만으로 답을 찼기엔 너무 힘이 듭니다.
이런 현상이 저도 야생화에 있어서는 초보입니다만 초보자일수록 정말 어려운 작업이더군요.

저는 이 야사모에서 궁금한게 많기로는 아마 첫손가락을 꼽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회가 다을 때마다 긍금한것을 물어보는통에 제가 뭘 물어볼 눈치만 보이면 손사레를 치는 회원님도 계셨지요.
그렇지만 많은 고수님들이 친절하게 지도해주는 덕분에 이만큼이라도 알게된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꽃동자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꽃동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지 못해 답을 안 해 주는 것과 긴가민가 하여...
확실치 않기에 답글을 적어 주시지 않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생각합니다.
최소한 "XXX 같은데 한 번 검색을 해 보시고 비교해 보시고 참고해 보세요."라는 답글을 적어 주신다라면 최소한의 답답함은 사라질 것입니다.
틀렸다 한들 그 틀린 답을 나무라지 않으실 야사모 회원님들이시쟎아요?
틀리면서 하나 하나 더 정확히 알아 가는 것이죠.
틀린 것이 많을 수록 그 시행착오를 겪어 정확하게, 확실히 말할 수 있고 정명이 정립이 되겠지요.

저도 "무슨꽃이에요." 게시판에 사진(파일)을 두 장 밖에 올릴 수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그 식물에 대해서 동정을 하기 위해서는 꽃과 꽃받침, 꽃대, 잎 등을 확인하고서 동정이 가능할텐데 2장의 사진으론 턱없이 부족함이 있지요.

하나 하나 시행착오를 겪다 보면 어느 동호회 보다 더 정확한 자료가 될거이라는 생각에서 이런 부탁 말씀을 드린 것이였으니 "젊은이가 혈기 왕성하여 의욕이 앞서는 구나."
라고 생각해 주시고 어여삐 봐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박다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충분히 그 마음을 공감합니다.
저도 몇차례 "무슨꽃이에요" 방에 사진을 더 올리게 만들어 각 부분의 사진을 올릴수있게 하자고 건의했었습니다.
그러나 운영면에서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다는 의견이 대다수여서.......제가 위의 제글에 올린 그런 일들이 많이 발생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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