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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화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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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꽃누르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121회 작성일 08-12-1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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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잎을 말려 와인잔을 만들고 그 와인잔에 팬지랑 냉이꽃들을 담았지요.
이렇게 추운겨울에도 꽃들은 활짝 웃고 있네요.
우리 님들 모두 모두 꽃처럼 예쁘게 사세요. 

댓글목록

놀지기님의 댓글

no_profile 놀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철따라 산과 들에 피어 있는 그대로 놓아 두고 한 번 보는 것만으로 만족할 수는 없을까요?
야생화를 사랑한다는 사람들까지  굳이 이런 가혹스런 방법으로 사랑하고 즐겨야하나요?

안 그래도 사람 발길에, 손길에 남아나는 것이 하나도 없는데...ㅠㅠ

꽃누르미님의 댓글

no_profile 꽃누르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놀지기님은 무엇을 착각하시나봐요. 위의 압화액자를 보고 그런 말씀을 하심은 맞지가 않지요.
압화라는것은 산에 들에 있 는것을 캐오는것이 아니고 한번 피었다  지고마는것이 안타까워 영원한 예술로 다시 피우기 위해 애쓰는
그리하여 우리풀꽃의 소중함을 알리고 바람처럼 들꽃처럼 살고픈 더 없이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 꽃들의 천국을 만들고픈 사람들이 압화를 하는 거예요. 
산에있는 난을 캐오는 그런 사람들이 아니고 시들고 마는꽃을 승화시키는 훌륭한 일을 하는거예요.  언젠가는 아띠울님 처럼 이해가 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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